Thomas Blug The Best Of

2014. 5. 30. 09:35MY CD STORY


오늘은 토마스 블룩의 베스트앨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기로 한다.

2012년도 그의 스튜디오 앨범 4장을 총 망라한 베스트앨범이 발매가 되는데 바로 이 앨범에 해당한다.

베스트앨범은 정말 팬들과 그가 선곡한 누가 들어도 최고의 곡들로만 포진되어 있는데 솔직히

이 베스트 앨범의 형식이 2장의 디스크로 나뉘어져 1장은 스튜디오 베스트 앨범이며 다른 1장은

라이브곡에서 베스트로 뽑혀진 앨범이다.


그런데 본인처럼 토마스 블룩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베스트 앨범이라고 불리는 앨범보다

그의 모든 앨범이 베스트였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여 본다.


총 러닝타임이 160분에 달하는 음반인데 정말 양과 질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앨범이며 

토마스 블룩의 팬이라면 이 앨범도 반드시 소장해야 할 앨범으로 생각되어진다.


그의 기타 사운드를 외국 포럼에서는 제프벡과 산타나 그리고 데이비드길모어를 융합시켜놓은 듯한

스타일로 칭송을 하는데,,  아마도 그가 영향을 받았던 기타리스트였기 때문에 그러한 스타일로

정립되어진듯 하다.


The Best Of Thomas Blug

CD 1: Studio

01:My House Is Green (4:02) 

02:Treasure Island (4:44)

03:I Won't Forget (6:56)

04:Aqua Di Mare (6:19)

05:September Rain (6:25)

06:Welcome To The Future (7:36)

07:T'N'T (Thomas 'N' Thijs) (8:06)

08:Stratking (4:31)

09:Intro-Longing (0:49)

10:Longing (4:59)

11:Have You Ever Been To Strawberry Fields (3:58)

12:Blue Valley (5:28)

13:Clubbing (Live) (4:07)

14:Paul's Blues (Live) (11:15)


CD 2: Live

01:I'll Be There (9:26)

02:The Witching Hour (6:59)

03:Leave Of Absence (10:07)

04:Flash (7:05)

05:Beauty (5:10)

06:Electric Gallery (10:18)

07:No Way To Istanbul (6:21)

08:Love Crimes (5:59)

09:Still Alive (6:10)

10:Missin' You Already (7:50)

11:Farewell (5:09)


Line-up:

Thomas Blug (guitar)

Thijs van Leer (organ, flute)

Raoul Walton (bass)

Wolf Simon (drums)

Bernie Wittmann (keyboards)







앨범 커버도 멋지지만 이 CD프린팅이 난 정말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