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월은 내가 일본에온  이후에 활동을 시작했기에 이가수에 대해서는 잘알지 못했다. 약 4년전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발라드 곡들이 다 좋더라. 그러다 눈물이 뚝뚝 이노래를 몇개월 전에 알게되어 음원으로 듣다가 오늘 음반을 구하게 되었다. 솔직히 왜 음반을 구하게 되었냐면 1초에 한방울이라는 곡의 기타를 누가 쳤는지 너무궁금해서 참여 뮤지션에 크레딧을 확인하기 위해서 구입했는데, 홍준호였다.
인터넷 찾아보니 알아주는  세션맨이었구나.   나이 어릴때는 기타가 중심이 되는곡이 너무좋았는데  나이가드니, 기타가 많이 절제된 이런 연주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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