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reon-In to the electric castle 음반해설

2022. 9. 10. 01:55GUITAR DIARY/인터뷰

 

 

환상적인 음악 표현에 관해서는 만성적으로 불모의 기색이 도는 미국에서 현실 감각에 선을 그은 환상적인이고  심포닉 HR사운드의 가능성에 불을 붙이려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LANA LANE의 에릭 놀런더와 라나레인은  무엇이든 이 AYREON의 독특한 음악적 방향성을 몹시 마음에 들고 있었던 것이다.
그 LANA LANE는 최근에야 아름다운 멜로디의 매력을 사랑하는 일본의 HR팬들 사이에서 나름의 평가와 주목을 차지하게 성공하고 이제 막 인기를 얻고 있지만 올해 들어 한 인터뷰때"지금 마음에 드는아티스트의 이름을 물었더니 프로그레 매니아이기도 한 그들은 이 AYREON을 거론하며 이런 작품이 제대로 발매가되어 그 상당한 평가를 받는 일본이나 유럽의 음악 씬의 상황을 확실히 부러워하고 있는이 AYREON이 96년 초에 발표한 데뷔작 「THE FINAL EXPERIMENT」와 같은 해 가을에 잇따라 발매된  2번째 작품 「ACTUAL FANTA SY」로  확립한 사운드 스타일이, 어떻게 판타직하고 심포닉인 HR 스타일의 이상형에 육박한 것이었는지······ 음유 시인 AYREON 일 아리엔 앤서니 루카센의 다채롭고 정감 넘치는 멜로디의 센스 하나도 존재감 충분한 HR 프로젝트인 것은 물론이지만, 거기에 심포닉 록의 미의식을 고집하는 노랜더로부터의 찬사를 거듭해 이 프로젝트가 가지고 있는 장대한 음악적 구축 지향의 컨셉의 깊이와 정통성을 다시 한번 읽어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 전작 「ACTUAL FANTASY」보다 약 2년만에, 여기에 간신히 전달된 AYREON의 서드 앨 「INTO THE ELECTRIC CASTLE」은, 무려 CD2장으로, 총 105분에 걸친 초대작······ 거의 상업적인 형식의 콘셉트 중시의 작품으로 완성되어 있다. 
실제로 본작의 거대한 스케일을 처음 들었을 때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일순간 주저의 색깔도 보인 것 같지만, 루카센의 설득으로 실현에 착수했다고 한다. 따라서 그의 음악적인 독자 노선을 아무런 
타협 없이 밀고 나아가 드라마틱하고 심포닉한 HR로서의 꾸준한 진화를 기록한 사상에 보이는 거대한 스토리 앨범이 여기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과거 80년대의 젊은 날에는 BODINE~VENGEANCE라고 아무래도 스트레이트하고 활기찬 HR밴드의 중축 멤버를 맡아 온 알이엔 앤서니 루카센이, 사실은 이렇게 환상 세계의 구축에 열심으로, 그 조밀한 세계 의 실현을 위해서는 스튜디오 삼매의 창작 활동을 전혀 괴롭히지 않는 타입의 뮤지션으로 변신한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것이었다. 
VENGEANCE 해산 후, 그가 93년에 발표해 또 첫 솔로 앨범 「POOLS OF SORROW ~WAVES OF JOY」가 상당히 차분한 심플한 록 앨범으로 완성되고 있었던 것은, 
그가 LED ZEPPELIN을 처음으로 왕년의 프리테이시 락으로부터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는 것으로부터 자연스러운 방향성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96년, AYREON의 명의로 갑자기 일대 컨셉작품 「THE FINAL EXPERIMENT」 를 내보냈을 때에는 그 미의식의 일단 변신만에 많은 팬이 경악을 느끼지 못하고 있을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AYREON 시동을 계기로 그는 분명히 음악 활동에 관한 철학도 변화시키고 있다. 전작 발표로부터 다소 긴 공백 기간, 루카센은 고소 VENGEANCE의 재결성 프로젝트에도 관여하고 있지만, 이것은 보컬인 레온 구비 (AYREON의 퍼스트 「THE FINAL EXPERIMENT」에도 게스트로서 초대됨) 하고 있었던 모듬 기획의 의미가 강했던 것 같고, 루카센 스스로는 뒤쪽으로 돌고 확실히 전력 투구로 서포트를 해내면서, 거기에 그의 현재의 가치관 그 자체인 AYREON적인 요소를 반입하는 것 이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준비가 진행되고 있던 본작을 본격적인 프로그래픽 대작으로 삼아, 머티리얼의 완성과 컨셉의 믹싱, 그리고 다채롭고 호화로운 게스트의 마련된 작업에 마이 페이스로 종사해 온 것이다.루카센은 전작 「ACTUAL FANTASY」에 특별히 일관된 스토리성을 두지 않고 모던한 이미지로 완성한 것을 조금만 반성한 것 같고, 지금 회는 콘셉트를 첫 앨범에서 마음껏 어필했던 환상적이고 스케일감 넘치는 이미지로 되돌려 제작하자는 명쾌한 의도를 미리 갖고 있던 것 같다. 만들어진 실험 영상 클립과의 움직임으로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전작과 달리 신비적인 이미지를 자극하는 우화적 터치로 그려진 재킷의 아트워크 하나로 본작에 담겨 한 음악의 환상적인 스케일감을 확신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루카센이 본작에 베팅하는 환상적인 드라마 감각, 그리고 대작 지향은 세부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되어 있다. 이번 앨범이 그 어느 때보다 극단적인 판타지 세계로 돌진한 가장 큰 이유는 한적한 숲 속에 세워진 집으로 이사한 것이 아닐까, 이 루카센의 신거는 저택에 수영장이 있으면 스튜디오 설비도 갖추어져 있으며, 완전히 속세와 떨어져 휴식을 취하면서 AYREON의 창작 활동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정돈함으로써, 그 자신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만큼 복잡하고 장대한 작품이 현실 그것이 된 것 같습니다. 예에 따르면 시간과 번거 로움을 아끼지 않지만, 그 모든 행정이 완전히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본작의 컨셉은 오랫동안 부분 부분이 긴축되어 중복을 면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본작의 최대의 의미인 그 거대 콘셉트이지만, 판타지계 스토리·앨범의 정평인 "퀘스트 탐구계"의 무대 설정을 채용하면서도 흔한 모험 활극풍의 스토리 전개를 배제하고 있어 이 시도가 판타지 형태로 조금 성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곳이 주목된다. 서두에서 수수께끼의 공간에 던져진 8명의 캐릭터. 하이랜더(스코틀랜드 고지인), 인도인, 로마인, 이집트인, 원시인, 미래인, 기사, 거기에 히피···· 다양한 시대에 살고, 다양한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수수께끼의 목소리에 이끌어져 자기 탐구의 땅 “일렉트릭 캐슬”을 목표로 하면서, 각각의 독자적인 철학에 근거한 환상을 전개해 나간다. 이 때문에, 작중에는 신화나 전설의 요소가 풍성함. 그러나 전체 스토리 전개는 복잡해 보이고 실은 매우 심플하고 오히려 시적인 깊이에 관심을 끌어내는 마인드 트립 드라마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2작에서도 다양한 게스트·싱어를 구사해 온 르카센이지만, 이 시적 연주 때문에, 본작은 참가 싱어들의 퍼포먼스가 바로 주역의 위치까지까지 높아지고 있다. 네덜란드의 고참 심포닉 록 밴드 KAYAK에 재적한 에드워드 리커스가 미래인 역으로 발탁되어 유일하게 AYREON 명의의 앨범 3장에 모두 근무한 것 외에는 멤버를 일신, 루카센은 스페셜 드라마성을 노린 배역을 조성했다. 우선 하이랜더 역에 발탁되고 있는 것이, 무려 원래 MARILLION의 스코틀랜드 출신 개성파 싱가, 피쉬. 르카센은 피쉬의 참가를 본작의 주목으로 자리매김하고 그의 파트만 스콧랜드까지 향해 녹음을 실현했다고 한다. 이에 응한 피쉬도 스스로의 명의의 활동으로는 더 이상 하지 않는 드라마틱하고 엑센트릭한 퍼포먼스를 오랜만에 선보이고 있어, MARILLION 팬들에게도 눈물의 연출이다. 그 외, 기사역에 영국의 프로그레·하드계 밴드 THRESHOLD나 LANDMARQ에 참가하고 있던 다미안 윌슨, 로마인역에 TAMAS나 OMEGA에서의 활동 경험을 가지는 유럽 대륙에서는 유명한 세션·싱어의 에드윈· 바로 원시인 역에 르카센의 BODINE 시대의 구친 제이 밴 페겔렌과 수련된 베테랑 싱어를 잡는 한편, 지금 네덜란드의 가예 중 하나라고도 불리는 소미 데스~고딕계 인재 론 덴 아델, 이집트 인역에 THE GATHE. 보다 인도인역에 WITHIN TEMPTATION의 샤 RING의 아넥·반·가스바겐이라고 하는 그 근주 주목의 여성 가수를 주역으로 발탁. 또한 WITHIN TEMPTATION의 로버트 웨스터 홀트와 ORPHANAGE의 조지 오스터 호크 데스 보이스를 선보여 사운드의 중후한 드라마성에 기여하고 있다. 연주면에서의 게스트진에서는, 12년만에 신디사이저의 솔로를 여기에서 피로하고 있는 타카오코 로비 발렌타인, 그리고 네덜란드가 자랑하는 클래식·심포닉 프로그레의 대고소 FOCUS의 플루트 연주자였던 타이스 반· 희귀 한 참가가 눈길을 끈다. 또한 PENDRAGON과 ARENA의 활동으로 영국 심포 부흥에 의욕을 불어 넣는 클라이브 놀란, KAYAK의 톤 슈르펜체르와 같은 심포계 끊어진 키보디스트도 있어, 본작의 프로그레시브 록 사운드는 더욱더 완벽함을 주장하고 있다. 그 외 GOREFEST의 드러머인 에드 워비를 비롯해 현지 네덜란드의 사용자들이 협업하여 루카센의 장대한 컨셉은 타협 없이 구축되었다.
덧붙여서 루카센의 원래 아이디어에서는, 컨셉에 관해서도 제1작 「THE FINAL EXPERIMENT」의 스토리, 앨범이 만들어질 것 같았지만, 이 이야기가 너무 잘 만들어진 본인도 이유를 알 수 없게 되어  (••••• 고육의 작품으로이 다적인 컨셉을 반영한 것 같다. 부상의 이름, 현실적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은 시크하고 감각적인 접근에 일종의 프로그레 팬의 그 중에는 환멸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은 바로 이 매우 감각적인 접근이야말로, 이 AYREON의 장대한 심포닉/판타직 HR 스타일을 형성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루카센은 YES나 PINK FLOYD는 모국의 영웅 FOCUS나 KAYAK와 같은 밴드를 이전부터 애호했지만, 프로그레를 프로그레로서 넣은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로크의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미학에 합치는 것으로, 독자적인 심포닉 HR의 사운드를 만들어 가는.이번 작품에 있어서의 가수/퍼포머로서의 스스로의 역할을 “히피”로 설정하고 있는 근처에 르카센의 주의 주장이 명쾌하게 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 그가 젊은 날마다 익숙해져, 지금 또 그 장점에 빠져들고 있는 브리티시/유로 락의 풍요로움과 다양성을 지금까지 이상으로 강하고 리얼한 형태로 내세운 내용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 하고 싶다.피쉬의 힘이 들어간 MARILLION 같은 퍼포먼스나 타이스·밴·레어의 리리컬한 플루트의 음색이 살아가는 여러분은, 그들의 팬이 바로 “이렇게 갖고 싶다”라고 바라는 대로 에 전개되어 가고, 실로 정프로그레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일부에 따라서는 블루지인 맛이나 팝으로 캐치한 하모니가 사운드에 윤기를  주는 장면도 있어, 이것은 바로 70년대 브리티시의 느낌 그리고 요점을 모던하고 헤비한 기타 사운드가 조여 간다.
루카센은 이 AYREON을 완전히 스튜디오 온리의 프로젝트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얼마 전 순수하게 자신의 감성 속에 있는 것을 이 프로젝트에서 표현해 몇 가지라고 단언하고 있다. 거대화와 장려화를 다한 콘셉트 중시의 작품이면서, 실은 개별의 악곡 단위에서도 충분히 초점이 정해진 HR 작품이 되고 있는 것이지만, 그가 자연스럽고 욕심에 락의 역사를 흡수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자신의 감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스타일을 철저하고 완벽하게 조성하는 것에 열심하면서도, 심포닉계의 음악을 개척하려고 하는 자가 빠지기 쉬운 표면적인 형식주의에서는 자유롭다  본작 「INTO THE ELECTRIC CASTLE」로 나타난 그 미묘한 밸런스 감각이 뚜렷하고 있는 한, 아르이엔·안토니·르카센의, AYREON의 사운드는, 독자적인 심화를 멈추는 것은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