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기대했던 앤썸 공연  티켓을 예매하고
기대했던 그날이 왔다
아이쿠 셋리스트가 전부 최근앨범이라서
노래를 따라부를수없었다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마지막 사진에 잘찾아보면 내 얼굴도 나온다

어제 도착한 기타인데 포스팅 할 가치도 없겠지만

그냥 포스팅 해본다.

 

일주일전에 유트브를 보고 놀았는데 흰색기타에 메이플지판이 예뻐보이는 아이바네즈 기타가 있었다.

그런것이랑 사양이 비슷한 것을 찾았는데 바로 그레코 WP500인데...

솔직히 기대는 안했지만  이정도로 상태가 나쁜것이었다면 아예 구입도 안했을것같다.

내가 살다 살다 이런 포장은 또 처음이네

그레코에서 나온 지포스 브릿지를 한번 써보고 싶었다

프렛상태봐라..  

나는 처음에 판매자를 의심했다.

헤드색상이랑 바디 색상이 매칭이 안되어서  뭐 딴거 같아 붙였나?

헤드는 화이트인데 바디는 아이보리?  

구글 검색끝에 그런것은 아닌것 같고...

아무튼 소리는 나오기는 나오더라

현 교체한후에 줄높이 스프링조정,,,

다하고 나서 인토네이션 맞추는데만 40분 이상 걸렸다

솔직히 그 인토네이션 잡는데도 죽어도 6번줄이 100퍼센트 안맞더라  

한 90퍼센트만 맞았는데  너무 피곤해서 내 자신과 타협했다...   6번줄 포기했다  

 

2024년 구입한 악기중 이악기는 베스트바이가 아닌 워스트바이로 칭하고 싶다.

 

내가 이 나이가  50이 되도록 클래식 음악이나 클래식 기타에 대해선 잘 모른다.
원래 토요일에는 무엇인가 계획이 있었는데 느닷없이 빵구가 나게 되었다.
철저하게 놀려고 했는데 빵구라니...   집에 있기는 아직 아까운 시간들..
재미있는 공연은 없나라고 생각해서 각종 티켓 사이트를 뒤져보아도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의 공연은 없었다.  그러다 검색어를 기타로 바꾸고 발견한게 오늘의 리사이틀인데
클래식음악에 기타라... 그래 한번 가보자. 듣고 견문을 넓혀보자!!

솔직히 상당히 유명한 기타리스트인것 같은데 나는 잘 몰랐다.
이쪽은 문외한이니... 클래식 기타가 집에 있기는 해도... 그냥 장식용이지..

클래식 기타라 졸릴 것 같은데 졸면 어쩌지?라는  걱정과 함께 난생 처음 가본 리사이틀.

그런데 기타 리사이틀 도중에 정신이 번쩍들었다. 이게 진짜기타구나!!
이분 1967년생인데  3살때부터 기타를 배웠다고 한다. 그러면 55년 동안 기타를 친것인데
우와 !  그냥 나이많고 경력이 오래되서 놀란게 아닌...
기타 초보자가 들어도 알겠더라...  터치, 뉴양스, 안정감이  장난아님.
 
클래식 기타에 빠져서 저절로 눈이 감아지고,,, 마지막에는 피아노 자체로 느껴지더라
원래 이런건가??  

리사이틀 끝나고 음반사면 사인회에서 사인받을수 있다고 해서 들어보지도 않던 음반 3장을 구입해서 모두 사인을 받았다
3장 사인해달라니 하니 상당히 기뻐해주셨고 선물로 캘린더까지 받았다

내가 만약 국민학교 학생이라면 오늘 리사이틀 갔다와서 엄마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이야기 했겠지
엄마.. 나 클래식 기타 학원 등록 시켜줘!!
 

 

 

 
앞 커버에 전부 사인 받았다..  듣다가 질려도 팔지 못하도록 내 자신이 음반을 봉인해 두었다.
이분,, 젊었을때 상당히 미인이셨을듯.
갑자기 스페인에 가보고 싶어지는 밤이구나
 
 

●하루에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일을 생각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매일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일 뿐이야. 신제품의 개발이나 생산관리, 제품에 대한 오더라는 이처럼 비즈니스계라면 당연한 일뿐이지. 있잖아. 나는 공장내에 살고있고, 큰방에 위성텔레비전과 목욕시설을 설치해서 생활하고 있지.

 나의 스케줄은 꽤 이상하지.  20시에는 취침하고 23시에 일어나 1시간 작업하고는 다시 1시간 잠을 자는 듯한 느낌이 새벽 5시까지 계속된다. 거기서 겨우 잠이 깨는 거야. 주말은 롱· 아일랜드 끝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 보트를 타고 낚시하러 나가고 있어.

 ●당신이 현재, 직접 관련되어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나는 이제 개인적으로 빅머프를 미세 조정한다 것 말고는 설계에 관여할 일은 없어져 버렸어. 우리에게는 몇 명의 훌륭한 디자이너가 있으니까. 내가 대대적으로 관여하는 건, 다음에 어떤 제품의 설계에 착수할지 논의할 때. 만약 잘못된 제품을 골라 버리면, 팔리지 않으니 결국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쏟아 붓는 것일까 아무튼, 지금도 많은 히트제품을 만들고 있어 시장에 유례가 없는 독특한 제품 를 만들어낼 자신은 있어.

 ●최근 기타 기자재는 디지털 지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엘레하모에서는 "디지털"에 대해서 어느정도
 의 거리를 두고 있습니까? 

○우리는 양쪽 모두를 아주 좋아한다. 빅히트가 된 제품이 많아. 아날로그라면 빅·머프는 매월 수천 대나 팔리고 있고, 디지털도 뒤떨어지지 않고 많이 팔리고 있지. 신작 Superego라든가, POG2라든가. 하지만 디지털이라고 해서 차갑고 무미건조한 것을 내보내고 있는 것은 아니야. 따뜻한 느낌 하는 사운드를 디자인하기 위한 노하우를 우리는 가지고 있다. 그래서 완전히 디지털을 거절하고 있는 게 아니라 아날로그와 동등하게 취급하고 있네.

 ● 어느 제품이나 이름이 독특해서 흥미를 끌지만, 모두 당신이 이름을 짓고 있습니까?

○대부분은 내 머리에 떠올랐던 거야. 예를 들어 스몰 클론은 처음에는 77년경 클론 시어리라는 이름으로 출시해 그 파생으로 이름이 붙었다. 대부분은 내가 생각하지만, 가끔은 아이디어를 말해주는 사람도 있고, 내가 마음에 들면 그걸 쓰게 해줘.

 ●빅 머프의 '머프' 이름의 유래는?
 ○차음(muffle)시킨듯한 사운드여서 그렇게 부르게 되었지.  디스토션 사운드를  낡은 스피커에 울렸을때 생기는, 차음재로 처리한 것 같은 사운드가 마음에 들어서"머프"라는 이름을 붙였지.

 ●일을 하면서 당신이 존경하는 인물이란?
 ○일렉트로 하모닉스에서 일해 주고 있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어. 제조라인의 테크니션들, 유통 담당자, 자재 조달, 공사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항상 생각한다. 기타 플레이어로 존경 물려받은 사람들이네. 펑키, 더티, 소울풀한 사운드엔 끌려서 할 수 있어. 그래그래, 나는 애당초 기타리스트가 아니야 정말 키보디스트였어. 가 좋아하는 뮤지션은 윌슨 피켓이라던가, '트위스트 앤 샤우트'를 발표한 초기의 아이즐레 브라더스라고 하는, 몸을 움직여서 발장단을 치게 하는 음악을 만들었던 사람들이라네...

 ● 당신이 키보디스트였던 것은 기타 이펙터 제작에 있어 특별한 관점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음, 어떨까? 내가 기타리스트였어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네(웃음). 그런데 나는 5살 때부터 물건을 파는 것에 관심이 있었어. 물론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배워, 뮤지션으로서도 플레이하고 있었지만, 기업가가 나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시장에 내보내야 할 제품이 어느 것인지 알아내는 것에는 항상 자신이 있었지.

 ●엘레하모의 이펙터는 케이스의 아트웍이 매력적인데, 구상시에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십니까?
○ 페달 상단부를 구상할때  '아트 워크는 재능이 넘치는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맡기고 있으며, 최근 10년의 디자인은 모두 앤서니라는 사람 남자가 담당하고 있어.

 ● 또한, 케이스의 크기에 대해서 신경쓰시는 부분이 있습니까? 
 ○신제품을 계획할 때는, 이미 표준이 된 3종류의 사이즈 중 어느 하나에 들어가도록 설계하고 있고. 이렇게 함으로써 제조의 간략화가 되고 공정이 추가되지도 않으니까.

 ●당신이 부하에게 요구하는 엔지니어상이란?
 ○좋은 귀를 가졌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그들의 상상력은 풍부해서 놀라울 뿐이다. 그래서 나는 이제 신제품 개발 말고는 거리를 두고있고, 젊은 엔지니어에게 자유롭게 의견을 내도록 하고 거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어떤 제품을 내놓는다 결정하는데 있어서 어떤 기능을 갖게 할 것인가 까지 입니다 다 판단했지만 지금은 기본적인 기능만 에게 의견을 내고 나머지는 엔지니어들에게 맡긴다 하기로 했어. 가끔은 참견하지만!

 ●사운드 면에서의 구애받는 점을 들려주세요. 엘리하모다운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중시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계속 말하고 있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리에 대한 철학은 일본의 메이커와는 달라. 예를 들면, 일본의 메이커의 대부분은 저잡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요. 하지만 그에 따라, 이펙트로서 중요한 고주파대도 없애버리고, 필링이 없어져 버렸어. 반면, 우리는 그 밸런스를 잃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뮤지션이 연주해서 제대로 느낄수 있는 이펙트를 소중히 하고 있어. 연주하다 보면 알아차릴까 어느 정도의 노이즈 속에는, 뮤지션이 느끼는 무언가를 포함한 고주파대가 있다. 그게 더 연주를 좋게 만들어주는 거야.

 ● 그 밖에도 있습니까?
 ○ 컨트롤, 노브의 레인지를 극단적인 곳까지 도달하는 설정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일반적인 최대치라고 여겨지는 것을 넘는 근처에서, 기묘하고 새로운 사운드가 나와. 그걸 좋아하는 뮤지션은 있을 거야. 많은 경쟁 메이커는 그런 곳을 없애 버리고, 무난한 레인지 폭으로 가변역을 넓게 하고 있을 뿐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러면 안 돼. 이러한 노력이야말로, 뮤지션을 한층 더 다른 차원으로 내디디게 하는거지.

 ●사진에서 봤는데 당신은 탱크탑에 반바지 차림으로 일을 하고 있었네요(웃음). 회사 내에서도 항상 자유로운 모습을 하고 있나요?
 ○이 공장 안에서는 모두 캐주얼한 차림으로 일하고 있어. 내가 마지막으로 넥타이를 맨 거야 은 3년전, 누군가의 결혼식인가 뭔가였다고 생각해 ㅋㅋ。

 ● 그런데, 엘레하모의 오리지널 9V 전지에 당신이 찍혀 있지요. 어떤 계기로 당신이 프린트 된것이죠?
 ○이건 부산물 같은 거야. 우리는 세계 최대의 기타·앰프용 진공관 제조 공장을 러시아에 소유하고 있어 펜더, 메사·부기, 그 외 다수의 메이커에 공급을 행하고 있지. 그 공장은 2006년과 2008년 현지 두 개의 큰 갱단에 납치될 뻔하자 법적 다툼이 벌어졌다. 결과적으로 우린 승리했고, 그때 찍은 사진이 배터리의 컷이야(웃음). 참고로 이 배터리는 망간이야. 많은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알칼리 전지보다 망간 전지 쪽이 사운드가 좋다고 해서 그걸 개별적으로 판매하기로 했어. 일본에는 조지·아즈마가 대량으로 매입해 주고 있네.

 ●양을 닮은 신비로운 엘레하모 엠블럼 이 신경이 쓰이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도대체 무엇인 것입니까?
 ○몇몇사람들이양의얼굴이라고불러주는데,이것은사람의얼굴이야. 그것도 우연히 태어난 것도 그래서 회사를 시작한 68년 10월쯤, 나는 맨해튼의 작은 아파트에서 작업하고 있었어 하지만, 고용한 작업원이나 아티스트와의 파티로 방의 벽을 페인트칠해 버렸어. 당시는 히피한 시대였으니까. 그 벽에 가득 찬 그림중에서  우연히 그 얼굴이 있어서, "LPB-1"을 만들었을 때에 세상에 주목받기 위해서 프린트 해 보았다 거 말이야. 그러면 그게 이 회사의 로고로 유명해진 거야.

 ●당신에게 유명한 기타리스트로부터  주문이 온적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중에서 어려웠던 리퀘스트는 있습니까?
 ○많이 있었지만, 거의 잊어버렸지 뭐야(웃음). 그런데 한 가지 기억하고 있는 것이 있어. 8년 전 NAMM 쇼에서 한 기타리스트가 내 부스에 찾아와 주었다. 나는 그를 전혀 몰랐지만, 나중에 그가 존 풀 시안테라고 들었어. 레드 핫 칠리페퍼스의 기타리스트라고 들어서 이제야 알았네. 그는 "마이크, 당신을 다시 만나서 너무 기뻐요. 당신에게는 큰 은혜를 지었습니다."라고 말하는거야 . "무슨 소리야?"라고 되물었더니, "제가 아직 12살 때 기타 선생님과 악기쇼에 왔을 때, 누구도 저에게  악기를 만지도록 허락하지 않았습니다만 당신만은 악기를 만질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죠."고 답했다. 그래서 그는 무상으로 이틀 동안 Electro-Harmonix Holy Grail(리버브)의 데모 비디오를 만들어 주더라. 

 ●멋진 에피소드네요.
 ○그런 이야기는 많이 있었지만, 스타 플레이어로부터 접수된 요청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기억이 잘 안나. 유명하지 않거나 지위가 낮은 사람도 요청할 자격이 있는 법이지. 자신이 원하는 페달이 있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내도 좋다고 생각해. 회사에서도 그래.

 ●그럼 마지막으로, 엘레하모의 페달을 객관적으로 보고, 그 매력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다른 제품으론 불가능, 완전히 새로운 일로 도전할 수 있는 일이네. POG2는 폴리포닉· 인풋이 있어서 최대 상하 2옥타브의 소리를 블렌딩하는 것이 가능하고, 트래킹은 완벽해. Superego는 소리를 정지시키는 기능이 있는데다 이펙트 루프를 탑재하고 있어, 뮤지션이 독자적인 이펙트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해.

그렇다 제목그대로..  이번넘의 태풍은 그 방향이 묘연한데...

그 와중에 오늘 사택에 도착한 기타를 포스팅해보자.

짜짠...  역시 프로의 숨결이 느껴지는 포장상태로 빗속을 달려와준 나의 입문자용 기타.

안쪽 포장재도 적절히,, 딱 필요한 것만 넣었구나

ㅎㅎ  또 페르난데스..

 

첫대면... 입문자용 치고는 깨알만한 바인딩도 들어가 있고...

 

난 역시 내 평생의 기타색은 선버스트인것 같다.

기타 상태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너무 좋은데..

 

2011년도 나온 모델인데..  넥에도 부식이 아직 없어서 좋다..  

상태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이 모델명은 바로,,

 

2011년도 페르난데스는 고급라인과 저가라인[그게 바로 오늘의 저가라인 모델인 스탠다드 시리즈]

당시에 고급라인은 FR-DLX라고해서 넥에다가 KTS라는 브랜드.. 즉 티타늄을 박아 두었지...

그 이후에는 넥자체를 통채로 구운 로스트메이플넥이 유행을 했는데 넥 보강재를 티타늄을 박아 두면

이쪽이 훨씬 내구성이 강하겠지.. 

 

원래는 이걸 노렸고.. 두번의  살 기회가 있었는데 이건 이번에 기회를 놓쳤고

다음에 인연을 갖는것으로 하자.

 

 

 

 

꿩대신 닭이라고 해서 오늘 들여온 기타가 이것인데,,, 위에는 일본산이고 아래의 이 스탠다는 대만산의 기타인데

솔직히 이모델도 메이플을 노렸는데  그냥 로즈우즈가 보여서 구입했슴.

 

그런데 카달로그 사진이 참 그지같다. 

이게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쁜데...  이러니까 망했겠지.  홍보가 안되어서....

 

기타 받고 나서 세팅을 하는데 하드웨어 정밀도는 일본산에 비해서 확실히 떨어진다. 떨어져

그래도 기타가 예쁘고 이 무시무시한 태풍속에 와주었으니 

난 기타 이름을 산산이 쌍쌍이라고 부르고 싶다.  

깨알 바인딩[전혀 카달로그에서도 표현을 할수 없을정도의]  쌍쌍아....  

 

그런데 참고로 말하면 대만에서 생산한  기타브랜드는  페르난데스가 먼저가 아닌 야마하 기타들이 90년대에 초반부터

나온것은 알고 있슴.  당시 야마하 품질부서가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해서, 생산이 된것을 봤을때 당시에

일제인지 대만산인지 모를정도의 퀄리티였었슴.

 

다시 부활하라 페르난데스야!!

 

 

 


YG : 우선 앨범 '블루 신디케이트'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만, 전작 '더 드림 레이크'와 마찬가지로 보컬과 인스트가 반으로 녹음되어 있지요? 이것은 녹음 전부터 결정한 것 무엇입니까?

타마스 세카레슈(이하 TS): 아, 맞아. '더 드림 레이크'는 3년 전, 그리고 이 '블루 신디케이트'는 작년 레코딩했지만, 모두 보컬 곡과 악기를 반반씩 녹음하려고 하고 있었다. 음악성도 연결이 있고. 실은, 헝가리 국내에서는 그 2작의 사이에 「기타 히츠」가 릴리스 되었지



YG : 전작과는 드러머가 다른 것 같습니다만, 보다 타이트하게 되어 밴드로서 정리된 것 같은 느낌이군요?
TS: 그말을 들으니 기쁘네  다만, 그들과는  같이 연주한것은 아니고  아니고, 정식 형태로 「나의 밴드 멤버로서 활동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한 것은 한 번도 없었다. 어디까지나 내 곡에 우선 순위가 있고, 솔로 프로젝트적인 뉘앙스가 강하다. 하지만, 솔로 기타리스트라고 하는 이미지보다는, 나 자신도 제대로 한 밴드는 붙잡고 싶은 기분도 있다. 전작에서는 네덜란드인의 리듬대를 고용해 레코딩했는데, 헝가리에서 1,500㎞나 떨어져 있고 리허설을 할 때마다 굉장히 고생했어. 하지만 이번에는 헝가리인의 리듬대를 초대했기 때문에 활동도 원활해졌다.

 

YG: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키보드의 비율이 늘어나, 팝 색이 증가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TS: 어떨까···. 그것은 외부의 프로듀서 하나를 고용하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전작에서는 헤븐스 게이트의 사샤 피트에 힘을 빌려 주었지만, 이번에는 모두 스스로 작업을 진행했다. 그래서 음악성이나 사운드를 바꾸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니고, 최선을 다하면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었다는 느낌이야(웃음).

YG : 특히 보컬 송은 가수의 에드윈 바로크의 노래 방법이 전작과 비교하면 소프트가 되어, 「솔저 오브 타임」등은 스티브 페리나 데이비드 커버 데일을 방불케 하는군요 ?

TS : 그건 감격이야. 나는 그런 가수가 좋아한다. 보스턴이나 저니 등을 듣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런 기호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데이비드 카바데일을 닮았다고 에드윈에게 말하면 감격해. 

YG : 인스트 넘버의 「셔플 오버 버추어」나 「블루 신디케이트」는 현대적인 부분과 고전적인 부분이 훌륭하게 융합되어 있어, 당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스트레이트하게 표현한 것 같은 노래라고 생각하십니까?

TS: 맞아. 이 2곡은 바로 우리다운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옛날부터 이런 대작에 임하고 있었어. '89년에 '기타 매니아'를 발매한 이래 조금씩 악기로의 접근도 변화해 왔고, 내 안에서 “기타·인스트는 이렇게 있어야 한다”는 이미지가 분명해져 왔어 라고 생각한다.

 YG : 전작에서 그렉 하우의 커버에 이어 이번에도 스티브 루카서의 「히어로 위즈 사우전드 아이즈」와 토니 멕켈파인의 「휠 오브 포춘」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 이 2곡을 커버 하려고 생각한 이유는?

TS : 클래식 한 기타리스트로서 항상 다른 연자를  연구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카피해서 실력을 연마하여  자신의 스타일을 확립해 왔다. 덕분에 지금은 수백곡을 카피할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모은 것이 커버 곡만을 레코딩하고, '기타 히츠'를 릴리즈 했지 블루신디게이트 에서는 오리지널 곡에 맞는 커버 1곡을 수록하려고 생각해 이 2곡을 선택했지만, 특히 토니의 「휠 오브 포츄를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은 굉장했다.」 을 듣는 순간에, 이 곡념이 뒤덮여 있다는 기분이었어. 지금까지의 기타 인스트의 대략 그리고 또 한 곡은, 처음에는 지미 헨드릭스를 커버-하려고 앨범을 체크하고 있었지만, 이 앨범에 맞는 스타일의 것이 보이지 않고, 그래서 루카서의 곡으로 한 것뿐이다. 그 이상의 의미는 없어(웃음).

 YG : 그리고 마우로 줄리아니 작곡에 의한 본격적인 클래식 기타 넘버 "에튜드 오퍼스 48 / No.5"가 수록되어 있습니까?
TS : '기타 매니아'에서도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작품을 꼽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그만큼 열심히 클래식곡을 연구할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휠 오브 포춘"에 들어가기 전의 일종의 서곡(오버츄어)으로서 이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이다.

YG : 앨범 라이너에  줄리아니의 악보가 찍혀 있습니다.
TS: 아니, 머리 속에서 "이렇겠지"라고 상상하면서 플레이했을 뿐이야. 실은, 저것은 줄리아 12의 보면이 아니고, 내가 손에 넣은 낡은 노트 19세기의 앤티크인 것 같지만, 소책자용의 사진에는 쿨하다고 생각해서. 

YG : 그럼 앨범 '기타 히츠'입니다만, 기타 인스트의 커버만을 수록한 앨범을 만들려고 생각한 계기는?
TS: 클래식 음악만큼이나? 트릭 기타를 주체로 한 현대 작품은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 잉베이 맘스틴도 블루스 사라세도 현대에 있어서 위대한 작곡가이며, 클래식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플레이어가 새로운 해석을 더해 계승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이유. 비브라토라든가, 플레이어의 버릇은 기타리스트에 따라 다르고, 클래식 음악의 팬이 다른 오케스트라로 다른 지휘자의 같은 작품을 콘서트 홀에 몇번이나 듣고 행 <감각과 비슷하지 않을까. 연주가나 지휘자에 ​​의해서, 그 표현은 완전히 다른 번역이니까.

 

YG : 솔로까지 포함하여 거의 오리지널에 충실하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만, 악보를 보셨습니까?
TS : 아니, 그렇지 않아. 왜냐하면, 세상에 나돌고 있는 악보나 탭보는, 포지션이 틀려있는 경우가 많아서 


YG: 비교적 최근 기타리스트의 커버뿐이지만, 어떤 기준으로 곡을 선택했나요?

 TS: 기본적으로는 내가 좋아했던 곡을 선택했어요. 하지만 앨범 1장을 나누는 것으로, 스타일적으로도 다양성이 없어야 했기 때문에, 각 플레이어의 제일 좋아하는 곡을 꼽았다는 것은 아니었다.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하면 전곡 발라드가 되어 버리니까요! 처럼 배려했을 거야. 실은, 이미 「기타 히츠」시리즈의 제2탄을 레코딩하기 시작했지만, 그럼 게리 무어의 「더 로너」, 토니 마카파인의 「챔피언」, 스티브 루카서의 「송 "포 제프", 그리고 조 사트리아니의 "클라인"등을 커버하고 있어.

 

YG : 잘 알려지지 않은 제미 래리츠의 노래를 커버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TS: '90년에 친구로부터 그의 앨범을 선물받았어. 그 친구라고 하는 것은 업계의 인간이지만, 그에게 연락을 해 보면, 내 앨범에 게스트 참가해 주게 되어. 그 답례는 아니지만, 이 앨범의 구상이 실현되게 되어 그의 곡을 꼽기로 했다. 그는 정말 놀라운 플레이어이지. 지금도 제미가 내놓은 퍼스트 앨범은 최고의 기타 인스트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플레이함으로써, 그의 팬이  한사람이라도 늘어나면 좋겠어.

YG : 각자 스타일이 다른 기타리스트이므로 뉘앙스를 모방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만, 플레이가 특히 어려웠던 곡은?
TS: 어렵다고 느낀 것은 에릭 존슨일까. 게다가 브루스 살라세노와  조새트리아니도 내가 추적해온 스타일과는 다르고, 스스로는 절대로 떠오르지 않는 프레이에 임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어. 자신의 가능성의 수평선이 다시 펼쳐진 것 같다(웃음). 어느 곡도 녹음하고 있어 즐거웠고, 타인의 곡이지만 지금은 굉장히 애착이 솟아있다.

YG : 반대로 플레이하기 쉬웠던 노래는?
TS: '아이스 프린세스'는 낙승이었어요 (웃음). 그리고 잉베이맘스틴과  스티브 바이도 내 스타일과 굉장히 비슷했고, 송 라이터로서도 아이디어를  맞추어가는 방법이 굉장히 알기 쉬웠네요.

YG : 각 기타리스트의 사운드에 맞게 기타와 앰프를 선택 했습니까?
TS: 아니, 기본적으로는 같은 세팅이었어요. 그렇지만, 곡의 분위기에 자신의 플레이가 좌우되는 것 같고, 톤도 자연스럽게 변화해 갔다. 굳이 장비를 바꾸지 않아도 여기까지 다른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좋은 견본이라고 생각해. 물론 톤 컨트롤을 유지하거나 디스토션의 양을 늘리거나 줄이는 일은 했지만 오리지널 톤까지 흉내내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플레이하고 있는 음표는 함께라도,어디까지나 자신의 개성을 내야 하기 때문에. 

 

YG : '기타 히츠'시리즈를 출시하면서도 당연히 오리지널 앨범을 제작해 나가는 거죠?
TS: 그래. 「기타 히츠」의 제2탄이 완성되면, 또 오리지널 곡을 쓰기 시작할게. 그렇지만, 여름에 유럽을 투어할 예정이 있기 때문에, 다니는 것은 가을 이후가 될 것이다. 이번 알밤은 전곡 인스트루멘탈로 하려고 하고 있다. 집에 디지털 장비를 갖추었으니 이번부터 집에서 녹음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는 계속 시간과의 싸움으로, 너무 다시 하거나 할 여유가 없었으니까. 덧붙여서 「기타 히츠」시리즈의 제3탄은 잉베이·말무스틴의 곡만으로 구성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YG의 독자로 어떤 곡으로 해야 할지 생각하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꼭 가르쳐주세요! (웃음)  사용 이펙터를 알려주실래요?

TS: 둘 다 기본적으로 같은 장비를 사용했어. 프리 앰프는 마샬의 JMP-1과 메사 부기 1의 트라이 액시스로, 파워 앰프는 휴게스 & 케트너의 CF-200과 마샬의 9100. 기타 1에 관해서는 샤벨의 SAN DIMAS가 메인으로, 그 밖에는 깁슨의 레스폴이나 나이트 호크, 펜더의 스트라트등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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