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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브라질의 메탈밴드 다크어밴저의 2001년도 발매된
그들의 두번째 앨범에 속한다.
이 밴드의 본앨범을 듣고 당시 놀랐던적이 있었다. 이유는 보컬의 기량의 데뷔
앨범과 현저하게 달라졌다는 점이다.
솔직히 이 앨범만 듣고 있으면 새로운 보컬을 영입하여 앨범 제작을 한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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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출신의 메탈밴드 NARITA의 두번째 앨범.
항상 이 나리타의 밴드명을 보면 일본 나리타 공항이 생각나는 것은 본인 뿐만이
아닐것이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멜로디를 중심으로한 메탈음악으로써 정통메틀에 그들의
근원을 찾아볼수있다.
하지만 그들의 사운드는 정통에 네오클래식을 가미한 테크닉계열의 사운드도
들려주고 있다. 시원시원한 보컬의 목소리가 여름의 더위를 가셔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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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출신의 프로그레시브 메탈밴드 보야져의 첫번째 데뷔앨범.
본 앨범을 처음 들었을당시 앨범의 포문을 여는 1번트랙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었다. 마치 AYREON을 듣는다는 느낌에 가까운 전개. 하지만 본 앨범을
시간을 두고 더 듣게 된다면  본 밴드가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흔적을 느끼게된다.

노멀과 데스보컬을 겸임하여 키보드를 담당한 보컬의 역량에는 아직 다듬어 지지
않은듯한 느낌이 들지만, 이 앨범 전체에 포진된 음악 스타일이 프로그레시브와
멜로디 그리고 트랜스계열의 연주곡까지 다양하게 들어 볼수있고 또 그러한 음악을
할수 있다는 그들의 연주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전체적으로 테크니컬한 연주를 지향하고 있지만 이렇다하게  머리에 해머를
두들겨 주는듯한 큰 인상의 리프및 솔로가 등장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느낌은 남는다.

샘플곡은 일본반 보너스 수록곡인 15번트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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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는 헤비메탈을 듣는 이들에게는 최고의 시기라고 생각된다.
아마도 헤비메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시대적 이야기의 반론을
펼칠사람은 없으리라 생각이 든다. 또한 그당시 국내 메탈도 활발한 움직임속에
진행되면서 계속되어질것 같은 붐이 현재 찾아 볼수 없는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본인은 이 외인부대의 쥴리 앨범을 상당히 좋아한다. 엄밀히 말하면 명반
대열이라고 자부할수 있는 앨범은 아니다. 하지만 이 앨범에는 많은
발전성및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었던 앨범으로 기억이 된다.  트윈기타리스트의
체제로 트릭키한 사운드를 연출및 당시 최고의 허스키보이스였던 임재범의
보컬톤도 그러한 발전성에 상당한 빛을 발했던 음악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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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윈드 그들의 정규5번째 앨범.

뭐 그들의 음악은 어느정도 평균이상은 하는데 이 앨범이 가장 완성도가 높지 않았나?
라고 생각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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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al Tower - Spiral Tower
첫곡부터 흘러나오는 80년대식 개방현 리프와 보컬의 샤우트 창법.

본 앨범의 평가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상당히 잘 만들어진 앨범에 틀림이 없다.
만약 80년대의 기본적인 메탈 룰?? 메탈 진행형식을 즐기는 청자라면 마음에
들 작품으로 생각이 되는데.

마이스페이스에서 샘플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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