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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헤비메탈 좋아하시는 분들중 이 프리티메이즈는 아마도 다들 좋아하실것 같다.
그러한 그들의 앨범중 90년대 발매된 앨범에서 가장 본인에게 마음이 드는 앨범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97년에 발매된 spooked라는 앨범이다.
앨범의 전체적인 색이 헤비함에서 약간은 팝적인 노선으로의 색을 보여주고 있으며
15곡이라는 빡빡 채운 곡중에서 버릴곡이 하나도 없는 아주 아주 이쁜 앨범으로 생각되어진다.
수록곡이 궁금하시다면 네이버등에서 pretty maids-spooked라고 검색하시어 보시면
많이 블로그가 되어 있을듯,,,

일요일 아침은 프리티 메이즈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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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ovarius-episode

1  Father Time 
2  Will the Sun Rise? 
3  Eternity 
4  Episode (instr.) 
5  Speed of Light 
6  Uncertainty 
7  Season of Change 
8  Stratosphere (instr.) 
9  Babylon 
10  Tomorrow 
11  Night Time Eclipse 
12  Forever 
13  When the night meets the day (Japanese Bonus Track)


이 앨범만 보면 생각나는 인물이  있으니,,,
그사람은 본인의  군대시절 고참이었다 .

그  군대시절 고참은.. 정x일 이라는 사람으로 나이는 본인보다 두살 어렸으나 한달고참이었다.
사람은 정말 좋았다.. 음,,, 그런데  이 고참이 고문관이라서 이 고참때문에 영문도 모르는 얼차레도
받았던 적이 있었다.  갑자기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려한다.. 음,,, 다시 핵심을 잡아서,,

이 고참이 영화음악및 슬픈 발라드를 상당히 좋아했었던것으로 기억난다. 그래서 항상 외출복귀하고
오면 영화음악 테잎을 몇장씩 사와서 내무반에서 틀었었다. 하루는 이 고참이 외출갔다 왔을때
이 앨범을 사오는것이 아닌가??  정 상병님 이거 왜 사셨읍니까?(이사람 원래 메탈 음악 듣는게 아닌데
왜 이걸 사왔을까?라는 의문이 생기어)   "음 드라마에 나오는곡이 좋아서 물어 봐서 사왔다"
당시 드라마에서 이들의 포에버가 삽입되어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었다.

테잎을 틀어보니 나오는곡은 메탈~  ㅎㅎㅎ 정상병의 손은 벌써 포워드 버튼을 눌러서 포레버한곡을
찾고있었다. 그후 밤이나 낮이나 듣는 포레버... 아주 질려서 죽는줄 알았다.
한달 지나니... 이 고참이 앨범전체에 빠져있었다. 이 사람이 원래 메탈에 메도 안듣던 사람인데...

결국에는 이 고참이 일직근무 서고나서 기상음악으로 이 앨범을 틀어서 내무반 기상시켰다.
지금까지 제3자의 입장으로 한사람이 메탈음악에 빠져가는 모습과 테잎하나사서 정말 뽕을 뽑도록
듣는 사람은 처음본게 아마 이때였을것 같다.

아무튼 그러한 추억도 있으며 본인또한 그덕에 다른 스트라토베리우스 앨범중 더 많이 듣게 된
앨범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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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동네 북오프에 놀러 갔었을때, 눈에 보이는 cd가 있어서 하나 집어 들었다.

그것이 바로 오늘 포스팅하는 이 cd인데, 밴드의 정보를 알기위해 오비를 보니 narita의 기타리스트가 이끄는

슈퍼 프로젝트 앨범이라고 써있었다. 멤버들도 키보드의 royal hunt의 키보드도 참가하였고, 보컬은 elegy의

보컬이었다. 우와 이거 뭐지?  이런 앨범도 있었네,,, 몰랐는데  가격싸면  사서 들어 보자라는 마음에 집어들었다.

가격을 보니 ...250엔...

음악을 다 들어보았다 . 그러나 아무런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앨범자체에서 보여주는 곡이나 연주는 훌룡하다~ (키보드와 보컬을 제외한 멤버전부가 narita멤버이니

앨범에서 불협화음은 없으리라...)

하지만 아무런 임팩트가 없었다. 그나마 9번트랙이 클래식을 편곡하여 인상에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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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레프폴의 플레이어중 좋아하시는 플레이어는 누구입니까?  이런 질문에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다른 대답이

쏟아져 나올것같다.  지미페이지를 시작해서 조페리, 슬래쉬 탁 마츠모토,잭와일드등,, 많은 기타리스트들을

생각하실것같다.  본인에게 있어서도 생각나는 아티스트가 바로 존사이크스 인데...

존사이트의 이미지 =  블랙뷰티 라는 생각이 벌써 머리속에 각인되어 다른 기타를 들고 있는 존사이크스의

모습이 상상이 가지를 않는다.  오늘은 그 존사이크의 앨범중 97년도에 발매된 20TH CENTURY 를 사진 찎어

올려본다.  이 앨범은 이전 발매된 발라드 앨범. 러브랜드의 직후에 발매된 앨범으로써 4인의 드러머를

나누어서 녹음해서 단기간에 녹음된 앨범이다.

블루머더등에서 보여준 드라이브감이 다소 적고 앨범상의 곡이 청중을 잡을수 있는 매력이 떨어져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앨범이지만, 1,2과 같은 곡은 상당히 흡족해 하면서 듣고 있는 앨범이다.

요즘들어 활동이 저조한 존사이크스 형님의 새로운 앨범을 기다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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