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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gna Carta
2. The winner
3. Friends of America
4. Union Jack
5. Another burning
6. Just one bridge
7. Breaking these circles
8. Turning point


국내 지구 레코드를 통해 90년대에 국내에서도 소개 되었던 마젤란1집
본 앨범은 그들의 레이블인 magna carta레이블에서 소개되어진 프로그레시브 메탈 최초의
밴드이자. 그들의 역사적인 첫번째 앨범의 첫곡도 magna carta라는 이름의 15분에 다다르는
대곡으로 시작하고 있다.

본인은 당시 국내에서 발매된 프로그레시브 앨범중 마젤란 의 본앨범과 동시에 쉐도우갤러리
1집을 갖이 LP로 구입을 했었다.

당시의 본인의 취향에 맞는 음악은 쉐도우 갤러리의 부드러운 화음이 더 끌렸으며 마젤란의
본앨범은 수납장 어딘가에 먼지만 쌓여가게 되었던것으로 기억이 된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듣는 성향도 달라지듯이 언젠가 우연히 다시 꺼내들은 그들의
이 앨범에서 학창시절 느끼지 못했던 웅장함및 심포닉성을 느끼게 되었다.
최근에는 cd로 다시 구입하여 쉐도우 겔러리 보다 더 많이 손이 가게 되는 앨범이 된다.

왜 본인이 자꾸 쉐도우 갤러리와 비교적인 문장을 쓰는 이유는 DT의 출현으로 프로그레시브의
물고를 터뜨린 90년대 초반, 많은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속출하였고 그당시 프로그레시브 유망주로
2개의 그룹이 매체?(당시 핫뮤직같은 잡지이겠지만..)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지구레코드에서
이 두밴드가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면서 나왔었기 때문이다.

본인은 타인들이 명반이라고 부르고 있는 음반보다 항상 자신의 귀를 의존하여 음악을 듣는다.
이젠 이 음반이 자신의 귀를 즐겁게 하여주니 이제부터 이 음반을 명반이라 칭하겠다..

음...~  다시 빠져 보는 마젤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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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써보려고 하는 밴드는 미국산 프로그레시브 밴드인 cairo의 두번째 앨범이다.

이 밴드의 사운드 특징을 집으라고 한다면 우선 앨범을 들었을때 들려오는 압도적인 클래시컬한 키보드인데

밴드의 리더이자 핵심인 Mark Robertson은 미국의Keith Emerson라고 불리울 정도의 장엄한 키보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또 이번앨범에서는 베이시스트의 교체로 인한 멤버교체가 있었는데 그들이 지향해왔던

사운드와는 크게 바뀌지 않았으며  또 전작과 같이 4곡의 10분 이상의 대곡들이 포진하여 있는 앨범이다.

어떻게 보면 러닝타임이 10분에 달하기 때문에 지루한 감이 있을것도 같지만 그들만이 갖는 서정성짙은

멜로디및 밴드 자체의 놀랄만한 연주실력으로  그러한 문제는 없을듯 하다.

특히 YES, EL&P의 사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권하고 싶은 밴드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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