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치는 사람들은 다 좋아하는 넥스트 월드 앨범,,

이유는  김세황이 연주곡으로 쳐둔 러브스토리가 기타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서,, 

아마 기타 치는 사람들 이 앨범 다 가지고 있을듯 하다,,


그런데 난 이 앨범을 기타 연주곡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늘 힘들어 지면 이 앨범의 Hope라는 곡을 자기자신을 위안하면서,, 응원가로 듣고 있다.

가사가 현실적이면서도 틀린 소리 없고,, 딱 맞는다,, 맞아  현실이란 세상에,,,

그래도 듣고 있으면 힘이 난다.  웃으며 말할거야~!  지나간 일이라고~!



 
지금까지 살아 온 세월들 속에선 이렇게 힘든 때가 없었다고 말해도 하지만 이른 게 아닐까 
그렇게 잘라 말하기엔 

곁에 있던 사람들은 언제나 힘들 때면 어디론가 사라지고 
혼자란 걸 느끼지 하지만 그게 세상이야 누구도 원망하지마 

그래 그렇게 절망의 끝까지 아프도록 떨어져 이제는 더 이상 잃을 게 없다고 큰 소리로 외치면 
흐릿하게 눈물너머 이제서야 잡힐 듯 다가오는 희망을 느끼지 그 언젠가 먼 훗날에 

반드시 넌 웃으며 말할 거야 지나간 일이라고 이제는 더 이상 흘릴 눈물조차 남아있지 않을 때 
바로 지금이야 망설이지 말고 그냥 뛰어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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