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에 다녀왔을때 사온 앤썸 앨범,,,

앤썸을 일본에서 사는게 좋은데,, 외국에서??(한국 라이센스반)나온 음반이 갖고 싶었다.


처음 이 앨범이 나왔을때,, 팬들 사이에서 커버자켓이 너무 싫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노부부가 키스 하는 모습인데,,

난 멋지고,, 괜찮은데,,, 사람들 마다,, 좋아하는 기호가 틀리니,,,

이 앨범이 당시 나왔을때,, 난 이 음악을 들으면 항상 생각나는 영화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영화 300에 해당한다.

300에서 페르시아군과 맛딱드렸을때,, 수천개의 화살이 하늘을 까막게 덮는 장면후에 전투하는 장면이 바로

이 앨범에 너무 딱 들어 맞는다는 것이다.


이 앨범은 2006년도에 발매가 되었는데,,  이상하게 내 기억엔 3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은 느낌이 강하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갔다. 지난 시간들을 담배 한모금 빨면서 다시 생각해 본다,,,

아침부터 이런 생각을 하니,, 기분이 이상하다. 우라질,,,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E RITENOUR-COLLECTION  (4) 2012.05.13
RATT-DANCING UNDERCOVER  (2) 2012.05.13
kitaro-Thinking Of You  (4) 2012.05.12
N.EX.T-The Return Of NEXT Part2  (2) 2012.05.12
B'z-The 7th Blues  (4) 2012.05.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