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기타줄 감는수에 대한 고정관념

2021. 5. 18. 11:19IN THE LIFE/내가 느낀것들<나의 생각들>

요즘 재택근무가 많아져서 시간이 많이 남는듯하다. 오늘도  별영양가없는 글을 포스팅해보자.

최근 기타를 2대 구입을 했었는데,  치기가 너무 편하더라,,,

치기가 편하다는 의미는 넥이 손에 맞아서 치기편한것을 지칭할수도 있겠고, 바디쉐이프가 가슴에 안착되어

치기가 편해질수 있다라는 의미가 될수 있으나 여기서 말하는 치기 편하다는 의미는 

지판 핑거링및 피킹상태가 치기에 편하다라는 것을 지칭한다.

 

왜 이기타는 이렇게 치기 편할까? 라고 기타를 잘 살펴보니, 줄이 감겨져 있는 수가 모두 1회정도로

반듯이 세팅이 되어 있었던 점이다. 텐션자체가 줄어서 기타를 치기 편한 상태라는 점이다.

 

줄감겨져있는 횟수가 줄수록 기타가 편하게 된다는 이야기는 하기의 기타 교재에서 2006년도즈음

칼럼을 통해서 읽어본적은 있었으나,,

 

반드시 3회이상 줄감기를 해두어야지 튜닝이 안정하다라는 고정관념때문에, 언제나 스트링교체시

3회이상으로 해왔엇다.

 

 

상기의  글을 읽었으나 계속 무시했었던것 같다.

최근 구입한 페르난데스 기타를 정확히 1회만 줄감기를 했는데 이 기타또한 치기가 편한상태가 되더라...

 

그런데 왜 3회이상이라는 정설이 생겼을까?  예전같은 경우, 하드웨어의 안정성이 낮은 기타의 경우

3회이상이라는 정설이 생긴것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