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한창 듣고있는 이 앨범 과거 기억들이 스르륵 지나간다.
90년인가 91년인가 오아시스에서 라이센스로 발매된 레코드를 구입.
당시 SDI는 마약과 관련되었다라는 이유로 앨범첫곡이 커팅되서 한국발매.

앨범 처음들어보고 한번에 완전팬이 되어버림.  메탈듣지 않은 학급얘들에게  반강제적으로 듣게 하려고 했슴. 그덕에 당시 한국에서 몇명의 아이들은 자폰메탈에 눈뜨게 됨.

90년대중반 신촌 마스에 가서 이 앨범에  카피악보를 구입. 리프만 치고 놀아댔음.

2009년도 당시 아이폰이 첨 나왔을 당시에도 이 앨범을 넣고 다녔음.
당시 일본거래처  부장도 락음악 좋아했는데 우연이 내가 이음악 좋아하는것을 알고 피식 웃었던게 지금도 선명히 기억남.   너무 구리구리하다는 의미였지  

거기에서 또 10년 이상 지난 지금도 피트니스 런닝중  주구장창 듣고있음

킬러기타를 사라는 신의  계시인것인가?
라고 이글을 쓰며 생각에 잠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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