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395

WINGER - WINGER 1988 오늘은 먼지쌓인 cd에서 윙어를 다시 꺼내 들어 보기로 하자... 먼지도 털어주고 사진도 한방 찍어 보고... 작년 재결성하여 그 위력을 다시 보여준 윙어... 그런데 그 신보도 좋아서 멜로디어스 하드락계에서 좋은 판매량으로 석권하였지만 윙어라고 하면 역시 이 앨범이 최고라고 느껴진다. 군더더기의 버릴곡이 하나도 없는 그들의 데뷔작. Alice Cooper Band의 Kip Winger,Paul Taylor ,Dixie Dregs의 드럼 Rod Morgenstein 그리고 스튜디오 세션맨으로 활동하던 Reb Beach가 만든 WINGER1988년도 데뷔앨범이다. 앨범의 성공으로 무명 세션맨에 불과하였던 Reb Beach가 슈퍼기타리스트라는 칭호를 수여받을수 있었던 앨범.. Ratt.Warrant등에 손을.. 2007. 8. 8.
STS 8 MISSION-SLIPPIN' INTO FICTION 1992 독일 파워메탈 밴드 STS 8 MISSION의 두번째 앨범.SLIPPIN' INTO FICTION 첫번째 앨범은 무엇인가 밋밋하고 세번째 앨범은 질주하는 스피디감이 없어서 이 밴드의 경우 이 두번째 앨범만 조금 듣고 있다. 역시 역작이나 명작이라는 수식어가 따르기에는 무리가 많은 앨범이라고 생각되나 기타리스트 의 아기자기하게 들려주는 기타사운드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정도는 만족되는 앨범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이 밴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별처럼 쏟아졌다 사라지는 밴드를 듣고 있노라면,,, 무엇을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지이 생기기도... 2007. 8. 8.
PATA - PATA 1993 얼마전 재구입하게된 pata의 첫번째 솔로 앨범을 오늘 포스팅해보기로 한다. 이 앨범은 한국에서도 구입하였고 며칠전 염가 가격으로도 구입하게된 앨범이다. X-JAPAN의 멤버였기 때문에 이 앨범에 대해서 들어 보시지 못한 분들은 분명 X-JAPAN의 사운드 이미지와 이 앨범을 연관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생각이 든다. 본인이 이 앨범을 처음 접한 시기에는 이미 국내에서도 X-JAPAN의 인지도가 확산되었고 그룹내에서 묵묵히 기타를 치고 있는, 그의 모습을 생각해 볼때 어떤음악일까? 라는 반 호기심에서도 구입을 하게 되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앨범의 전체적인 색은 X-JAPAN이후에 보여주는 그의 음악적인 색과 동일한 노선인, 지극히도 미국적인 냄새가 풍기는 어메리칸 하드록,과 블루스적인 필이 가득담긴 음.. 2007. 8. 8.
굉장히 갖고 싶은 기타. MODEL: AC-AAG /SIG BODY : AAAA Quilted Maple Top / Alder Back NECK : Hard Maple / Honduras Rosewood FRETS : 22Frets JESCAR(FW 9662NS) JOINT : Angle 4 Bolt PICK UPS : Seymour Duncan SH-6 , TB-6 BRIDGE : Original Floyd Rose CONTROL : 1 Volume , PU Select Switch FINISH : STPUR , STBLK , NAL , CHS PRICE : 388,500yen(Include Tax) *With Hard Case 본인은 기타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거의 치지도 않고 잘 치지도 못해서 자기자신의 열정에 대한.. 2007. 8. 8.
JOHN SYKES- 20TH CENTURY 1997 깁슨 레프폴의 플레이어중 좋아하시는 플레이어는 누구입니까? 이런 질문에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다른 대답이 쏟아져 나올것같다. 지미페이지를 시작해서 조페리, 슬래쉬 탁 마츠모토,잭와일드등,, 많은 기타리스트들을 생각하실것같다. 본인에게 있어서도 생각나는 아티스트가 바로 존사이크스 인데... 존사이트의 이미지 = 블랙뷰티 라는 생각이 벌써 머리속에 각인되어 다른 기타를 들고 있는 존사이크스의 모습이 상상이 가지를 않는다. 오늘은 그 존사이크의 앨범중 97년도에 발매된 20TH CENTURY 를 사진 찎어 올려본다. 이 앨범은 이전 발매된 발라드 앨범. 러브랜드의 직후에 발매된 앨범으로써 4인의 드러머를 나누어서 녹음해서 단기간에 녹음된 앨범이다. 블루머더등에서 보여준 드라이브감이 다소 적고 앨범상의 곡이 청.. 2007. 8. 7.
GUITARS THAT RULE THE WORLD 1992 오늘의 앨범은.. 1990년대 초반 기타 인스트멘탈 붐이 불면서 기획된 GUITARS THAT RULE THE WORLD앨범. 앨범 발매 당시 본인은 이 음반에 대한 릴리즈 정보만 알고 있었고 솔직히 별 관심조차도 없었다. 하지만... 이 음반에 대해서 절대 구매할수 밖에 없었던 계기는 ? 이 블로그에서도 소개된적이 있는 렙비치의 레슨비디오와 굉장히 많은 연관이 있다. 렙비치의 레슨비디오에서 데몰레이션으로 연주된 BLACK MAGIC이라는 곡에 한번 듣고 반해 버렸었다. 당장 구입!!! 했던 앨범. 렙비치의 곡하나만 듣고 싶어서 산 앨범인데...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곡이 전부 다 좋았다 그럴만도 한것이 당대의 최고 락기타리스트들이 가위 바위 보 해서 당대 최고라고 이름이 붙은 것은 아닐터이지.... 2007.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