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루루랄라 하는 크리스마스,,,
그것은 나에게 평범한 크리스마스가 아니었다. 내자신을 내가 한번 뛰어 넘은 날에 해당하며,,,
나의 체력에 밑바침해준,,, 나의 몸에 감사한다,, 아니,, 나의 몸을 이렇게 만들게 해준,,
운동이라는 새로운 취미에 감사를 한다.
그날의 나날들을 몇장 남겨보도록하자..
그리고 내 자신에 없었던 이런 하드한 스케쥴을 즐길수 있었던 일정을 남겨보도록 하자,,
이것을 일본이 아닌 한국이 무대라면,,,
이런 스케쥴이겠지,,,
아침5시에 일어나서 회사 출근하고,, 회사에서 오전까지 업무 본후,,, 오후부터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특급열차를 타고,, 부산에서 회의하고,, 접대 후,, 새벽에 호텔에서 잠듬,,,
그리고 다음날 첫비행기로,, 이웃나라 가서 중요회의 참석후,,, 거래처 돌면서 인사하면서,,
영업하고 그리고 마지막 비행기로 다시 돌아오는 스케쥴,, 즉 해외 스케줄이 당일치기는 총알 출장인데,,,
그 전날도 지방출장이고,,, 잠잔것은 1박3일에,,, 그래도 피곤하지 않았고,,, 시간 남는 곳에서
영어공부도 하면서 독서도 하였다. 나날이 바쁘다는 핑계쟁이는 사라지고,, 하루하루의 충실함에,,,
하루하루가 너무나 특별하다 예전같으면 짜증만내고 뻗었을 텐데,,, 운동을 하니,, 역시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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