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블룩(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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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거의 7년만에 원했던 악기를 구입하다.
오늘도 재택근무이지만 너무나도 설레였다. 이유는 기다리던 상품의 배송을 기다리고 있었기에.. 방금도착한 제품. 2021년을 살아가는데도 이렇게 수필로 고객에게 구매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일본의 악기점,,, 짜잔!! 그렇다 내가 그렇게 원했던 앰프 블루기타 앰프1 실버오리지날 버전이다. 머큐리버전과는 다르게 빈티지 채널이 명기. 이 앰프는 당시에 발매가 되었을때 구매를 한번망설였었고. 그 이후에도 살까 말까 여러번 망설였던 앰프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토마스 블룩 아저씨가 만든 앰프인데도 말이지... 하기 링크의 글을 보면 내가 언제 이 앰프와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는지 당시 토마스 블룩 프로모션때 참가했던 글을 남겨두었었다. https://guitarplayer.tistory.com/search/blug..
2021.07.28 -
Thomas Blug-DIE OASE
토마스블룩이 세상에 처음 선보인 싱글앨범인데, 독일어로 노래하는 곡도 있고, 가슴뭉클해지는 초 절정의 연주곡도 있고, 애띤 얼굴의 토마스 불룩,, 이 앨범도 궁금했었던 앨범인데,, 이제서야 음반을 구해서 들어보게 된다.
2021.01.15 -
Thomas Blug 워크샵 참가기 10월13일 월요일
어제 환상적인 토마스 블룩의 워크샵에 다녀왔었다. 다녀온 후기를 이 블로그가 아닌 뮬에다 먼저 글을 올렸었다. ---------------------------------------------------------------------- 안녕하십니까 가끔 글을 올리는 유령회원입니다. 오늘 Thomas Blug의 Work Shop 투어에 참가하게 되어 글을 올려 보게 됩니다. 전에는 기타 클리닉이나 세미나 같은 곳에 참가하여 글을 종종 올리기도 했는데 출장이 잦아 지면서 이 글도 아마 1년만에 올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저같이 Thomas Blug의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건 악기 사용기가 아닌데,,, 전에 기타 클리닉 다녀왔던것을 모두 이 카테고리에 올렸었기에 오늘도..
2014.10.14 -
Thomas Blug The Best Of
오늘은 토마스 블룩의 베스트앨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기로 한다.2012년도 그의 스튜디오 앨범 4장을 총 망라한 베스트앨범이 발매가 되는데 바로 이 앨범에 해당한다.베스트앨범은 정말 팬들과 그가 선곡한 누가 들어도 최고의 곡들로만 포진되어 있는데 솔직히이 베스트 앨범의 형식이 2장의 디스크로 나뉘어져 1장은 스튜디오 베스트 앨범이며 다른 1장은라이브곡에서 베스트로 뽑혀진 앨범이다. 그런데 본인처럼 토마스 블룩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베스트 앨범이라고 불리는 앨범보다그의 모든 앨범이 베스트였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여 본다. 총 러닝타임이 160분에 달하는 음반인데 정말 양과 질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앨범이며 토마스 블룩의 팬이라면 이 앨범도 반드시 소장해야 할 앨범으로 생각되어진다. 그의 기..
2014.05.30 -
Thomas Blug Band Soul & Pepper
내가 처음으로 접하게 된 토마스블룩의 음반은 다름이 아닌 2009년도에 세상에 선보인 토마스블룩 밴드의소울앤드 페퍼라는 앨범이다.나는 당시에 이 놀라운 앨범을 듣고 미친듯 그의 음악적 발자취를 검색하기 시작하였다.그리고 마침내 그를 만나게 되었고, 이 앨범에 그의 사인까지 받을수 있었다.만약 이 앨범을 그냥 듣고 지나쳤으면, 아니 그냥 듣고 그렇게 까지 신경을 쓰지 않았더라면 지금까지 나에게 있어서 토마스 블룩이라는 기타리스트는 그냥 그렇게 스쳐지나가는 뮤지션밖에는인식이 되지 않았을것이다. 이 앨범의 특징에 대해서 조금이야기 해보자. 이 앨범을 장식하고 있는 것은 토마스블룩이긴 한데,,,이 앨범에서는 정확히 토마스블룩 밴드 라는 밴드라는 수식어가 생겼다. 그 이유는 이 앨범에 핵심적인 역활을 하고 있는 ..
201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