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백 데렐 인터뷰

2021. 10. 24. 16:19GUITAR DIARY/인터뷰

음악을 너무 좋아했던 학창시절, 매 학급을 진학할때 마다 나는 두개의 부류의 친구들이 형성되었었다.
일본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놈들,, 헤비메탈을 좋아하는 친구놈들..
그당시 메탈리카만이 이세상 최고의 헤비한 리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시절.친구하나가 최근 입수한 빽판을 카세트 테잎으로 더빙해서 들어보라고 한것이 판테라 앨범이었다고
생각된다. 원초적 본능을 사로잡는 헤비리프에 필립안젤모의 보컬은 이세상에 메탈리카만
존재하는것이 아니다라고 알게 해주었다. 그 후 한국에서도 라이센스가 발매가 되었는데
내가 기억하는것이 맞다면 메이져 1집과 2집이 짬뽕이 된 자켓은 Vulgar Display of Power로 워너코리아 에서 발매가
되었다고 생각이든다.

하기 인터뷰는 바로 판테라가 이세상에서 이제 막 각광받기 시작했던 1992년도에 인터뷰에 해당한다.
지금은 고인이 된 다임백데렐이 이렇게 많은 영향을 주는 뮤지션으로 남게 될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1992년
다른 기타리스트들의 인터뷰에 비해서 지면을 차지하는 페이지수도 상당히 적다라는 느낌이 든다.
92년도에 인터뷰를 보고 있노라면 그때 그시절의 친구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전혀 예상치 못하게 이세상을 떠나버린 친구들의 소식도 간혹 들려오고 있으니...

YG : 우선 기타리스트로써의 백그라운드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겠읍니까? 기타는 언제부터 연주하기 시작했읍니까?
D : 12 세 무렵부터 였다고 생각하는데. 키스의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어서, 자주 학교를 빼 먹고 집에서 KISS 같은 모습을하고 짝퉁 레스 폴 기타로 계속 놀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점점 기타에 빠져들어서
처음 "Smoke on the water가 칠수있게된후 본격적으로 기타를 친것같아요?

YG : Pantera은 당신의 형제 Vinnie Paul과 함께시작 했어요?
D : 그래요.

YG : 밴드 시작한 무렵은 어떤 종류의 음악을 연주했읍니까?
D : 뭐든지 다했읍니다. Rush의 서기 2112은 3시간이나 연주 했었고,

YG : 텍사스의 모든 기타 경연 대회를 제패하려는했다고 들었는데
D : 네. 텍사스 출신의 기타리스트중 톱 3에 선정되고, 7 개 정도의 상을 받았아요.
샤벨, ESP, 그리고 Randall의 하프스택 앰프의 획득하거나 해서 Randall는 이후 계속 사용하고있어요.
7 번째 상을 받은후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고 듣게되어서,,6 ~ 7 년 전 일이죠.

YG : 당신의 Heavy Guitar의 포인트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D : 역시 앰프라고 생각해요. 랜달 앰프에서 헤비 사운드와 리프가 나오죠.지금은 RG100을 사용하고있어요.

YG : 레코딩에서 사용한 이펙터는?
D : 퍼먼의 PQ4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항상 쓰고있고요.
그 이외에는 별다르게 사용한 이펙터는 없읍니다. 트리키한 사운드가 없지요.

YG : 튜닝은 일반? A = 440?
D : 아니, 반음보다 조금 낮게 A = 430 미 조정하고있어요. A New Level, Walk는 1음 낮추어서 튜닝했구요.

YG : 그런데, 출시 된지 얼마 안된 Vuigar Display Of Power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첫 등장 44 위가 되어서 놀라웠는데,이 사실을 당신 자신은 어떻게 받아 들였나요?
D : 기뻤어요 당연한 일이지만, 지금까지의 어떤 것보다 깜짝 놀랐네요
자체 제작으로 앨범을 4 장 내고 이번 앨범은 메이저로 두 번째 앨범이 되지만 오랫동안 마침내 모든 것이 잘 맞물려서
여러 사람들이 우리들의 관심을 가지게되었어요. 계속 이렇게되기를 원했으니까요.

YG : 첫 번째 "Metel Megic"는 84 년에 자주제작되었는데 비용은 모두 스스로 만들었나요?
D : 그래요. 일주일 중 6 일 동안, 하루밤에 3 회 공연을 해서 돈을모아서 우리가 비용을 만들었어요.

YG : 그렇게 자신의 레이블을 시작 했군요.
D : 아무도 듣지 데모를 만들기보다는 음반을 내고 싶었어요, 4 번째 Power Metal은 3 만장 팔렸어요.
많지는 않지만.

YG : 그 "Power Metal에서"카우보이 프럼 헬 "에 이르기까지 음악성이 다소 바뀐 것은 의식했었나요?
D : 아니요, 예를 들어 10 년 전 자신의 사진이 지금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라고 것과 똑같은 질문이 아닐까요,
그만큼 큰 변화가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YG : 작곡은 어떻게하는지?
D : 투어 중에 꽤 곡을 쓰고있어요. 스튜디오에 들어갈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이번 앨범의 곡은 2 주동안에 마무리하지 않으면 안되었어요.

YG : 송 라이터로서 특히 영향을받은 사람은? .
D : 귀에 들어오는 것은 무엇이든 영향을받죠. 아직도 KISS, Judas Priesst, 데프레파드 등은 자주 듣고 있어요.

YG : 리프를 연습 할 때는 어떤 정해진 방법은있나요?
D : 지금은 연습 할 시간이없어요, 무대에 올라가서 9 곡정도 연주하면 그것으로 끝나버리죠.
현재 인터뷰 라든지, 그런 것으로 매우 바쁘죠. 하지만이 상태에 만족하고 있읍니다.

'GUITAR DIARY > 인터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7년도 닐자자 인터뷰  (0) 2021.10.29
SEYMOUR DUNCAN인터뷰  (9) 2021.10.26
JAN CYRKA인터뷰  (0) 2021.10.23
Panram 기타리스트 인터뷰  (0) 2021.10.20
Bill Bartolini 인터뷰  (7)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