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만 나면  라우드니스의 악보를 보면서 연습
하고 있는데,  본인의 성격성 지겹거나 재미가 없어
지면 하지를 못한다. 그래서 또 다른 기타리스트의
곡을 골라서 한번 녹음해 보았는데. 솔직히 악보를
외우고나서 친것이 아니고 그냥 보면서 녹음하였기에
삑사리가 나도 용기있게 무시해 버렸다.
나중에 라우드니스 앨범 한개 다 카피하게 되면 그때나
좀 정식으로 타 뮤지션에 손을좀 대봐야겠다.

이 곡은 일본의 대표적인 퓨전기타리스트인 타카나가
마사요시 상의 1984년도 발표곡으로 제목은 alone에
해당한다.
이곡의 느낌은 산타나와 상당히 비슷해서 자주들었었던 곡에 해당하는데, 오늘 녹음할때는 그냥 1절솔로 까지만
녹음하였다. 2절의 구성도 1절과 거의 동일하여 뭐 달라지는 부분도 없겠지만, 다음에 시간나면 정식으로 끝까지
녹음해 보아야겠다.
역시 가을이 와서 이런곡을 다시 자주 듣게 되는데,,,

이곡을 녹음하기전 보았던 이미지는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로하였다.





나홀로 숲속을 배회하는 이미지를 참고하여 쳐보았는데,,,
이런 삘을 내는것 보다는 일단 운지부터 외워서 삑사리나 않나게 쳐야할것 같은데,,,




다음연습곡은 원래 인마이 드림 정도 슬픈 분위기를 연습해 보려고 했으나...
요즘 충격적인 뉴스가 너무 많아서 경쾌한 곡을 선정해 보았다.
솔직히 허리케인아이즈 앨범중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카피되었었고
누구나 라우드니스를 알면 한번씩 해보는 곡인 록큰롤집시인데,,,







이 아저씨는 라우드니스 곡 ... 손을 안댄게 없군 없어,,
부럽기만 하네..

요즘 시간만 나면 쳐대는 것이 요 몇소절 안되는 프레이즈.
꼭 아키라 타카사키의 필을 내고야 말겠다...

처음에는 3플렛  하모닉스 가 잘 안나는 이유가 본인의
기타 플렛이 많이 마모 되었기에 그런것 아닌가 라는 의심을
해보았다. 그래서 집안에 있던 3대기타를 모두 정튜닝으로
시켜놓고 똑같이 해도.. 소리는 안나더라...

그런데 어느순간 3플랫 하모닉스가 조금씩 나기 시작하였다. 역시 기타 못치면 악기탓
한다고... 본인도 그런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  이필을 살려서 다음에는 깔끔하게
칠수있도록 더 연습해봐야겠다.


요건 오늘부터 시작한 후반부 솔로 부분인데.. 프레이즈를 아직 못외운관계로 앞부분이 많이 버벅거린다..

잘 칠수 있는날 까지 쳐 볼련다,   오기가 생기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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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솔로 총 16마디중.. 앞부분10마디만 녹음해보았다.
녹음수준과 같이 앞부분의 하모닉스 소리가 안나서 계속
해보고 있다. 이거 언제 칠수있으려나..
그 하모닉스 부분 이외에도 원곡과 상당히 틀려서 이곡 무슨곡
이니?라고 자기 자신에게 질문해 본다.미치겠군,,
디스론리허트에서  디스 페인풀 허트로 제목을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흠,,,

역시 또 이거 치다가 따른거 생각이났다. 뭐 항상 잘 안돼면 다른거 뒤적이니,,,
그 버릇부터 고쳐야 할텐데..




기타 치시는 분들은 아마도 이책 한권
가지고 계실지도 모르겠다.
90년대 중반에 아름출판사에서 발간된
테잎으로 익히는 록기타 주법 클리닉
이라는 책이다.
이전에는 레코드판이나 다른 테잎들을
통해서 교본에 부록으로 나왔었는데..
당시 이책은 예제 샘플과 함께 기타
배킹트랙이 테잎에 수록되어 있어서
참신하다고 느꼈었고, 수록된 샘플곡
들이 마음에 들어서 자주 듣곤 하였다.
불행히도 테잎은 일본으로 올때 한국집
어딘가에 두고 왔는지,,, 찾아도 보이지를 않는다.

위에 라우드니스 솔로 연습하다가 그냥 예전 생각이 나서 이 책을 펼치고 메이져편
솔로를 그냥 원샷에 녹음해 보았다.
그런데 예전에 들었었기에 저렇게 치는게 맞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예전 기억들이 스르르 흐른다.
다음에는 다른 교재들도 다시 한번 뒤져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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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활동하던 어느 락동호회에 2006년도에 쓴글을
가져와 보기로 하였다.
뭐.. 글이 아닌,,, 그 당시에 소개했던 것이 키코루레이로의
피킹연습중 일부를 발췌하여서 올렸던 것인데...
그당시 이 동영상을 소개했을당시가 2006년이니 벌써
2008년도인 현 시점에서는 2년이 훨씬 지났다.

당시에 이 동영상을 소개하면서 하루에 5분씩만 이거 해야
겠다고 마음만 먹고... 시간은 그냥 이렇게 스쳐지난것 같다.

이곳에 동영상도 조금 옮겨놓고 다시 좀 쳐봐야겠다.


동영상 앞부분에 편집자 톤워크스와 육현선생이라고 써둔게 너무 웃긴다..
잠시 예전 추억들이 스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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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7일 컴퓨터 앞에 앉아본다.
음악사진 몇개 찍어 올리고 기타좀 쳐봐야지..
기타의 과제곡은 역시 디스론리 하트...
배킹은 만족하진 않지만 그래도  연습과정을 녹음해 보았다.
이곡의 전체적인 느낌이 이 배킹 8마디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그리고 나서 솔로를 치려고했다.    한숨이 나온다...  문제는 솔로이다..
너무 어려운 곡을 선택한것인지.. 처음에 나오는 3플랫 네추럴 하모닉스 음도 제대로
안나오고 바로 이어기지는 라이트핸딩도 뜻대로 잘 안된다.

한번 쳐보기로 마음 먹었으니,,, 이거 솔로 운지 외울수 있을때까지 포스팅도 자제하고
그냥 열중해 봐야겠다.

갑자기 짜증만 난다. 담배나 피우고 점심밥이나 먹고.. 밖에나 나갔다 와야지...
취미가 스트레스로 바뀔듯하다...  음... 안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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