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 THE LIFE/내가 느낀것들<나의 생각들>129

2021년 봄은 오는가? 어제 휴일을 맞이하여 집근처의 공원에 찾아갔었다. 매화꽃이 활짝핀 모습에 이 코로나 상황에도 봄은 다시 찾아오는구나라는 묘한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그래 봄은 다시 찾아 온다. 2021. 2. 12.
굿바이 2020 2020년은 나뿐만이 아니라 이세상 모든이에게 기억속에 남는 해일것이다.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모든것이 달라졌으니,, 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나는 부서이동이라는 시련을 2020년 12월에 맞이하게 된다. 3년전 부서이동으로 나가노에서 3년가까이 나가노에서 생활하게 되었고, 12월 어느날 나가노 이사날에 내린눈 떠나는 날에 아침에 찍은 사진인데 저녁분위기가 든다. 사택베란다에 찍은 사진. 3년가까이 살았던 사택에 이삿짐을 보내고 부동산회사의 입회를 기다리는중 3년가까운 생활을 이 세이유 슈퍼마켓 덕으로 버틸수가 있다. 동경이사후 처음을 찍은 사진은,,, 내 일본생활에서 두번째로 구입한 자전거이다. 나가노에서 샀었던 자전거는 그냥 폐기처분하였다. 근처에 유명한 신사가 있어서 거의 매일 지나.. 2020. 12. 30.
클래식기타 <나일론 기타>가 갖고 싶어 졌다. 유트브에서 이 동영상을 보고 클래식 기타가 갖고 싶어졌다.그런데 예전에 친구넘한테 클래식 기타를 빌려서 잠시 쳤던적이 있었는데,, 당시 내 몸에 맞지가 않아서 상당히 불편했었다. 그러다 발견한것이 바로 고딘기타인데,,,롤랜드 GR 55신디와 연동이 가능해서 이걸로 연동시키면 별에별 사운드를 다 내는구나,,, 그외의 장점은 야밤에 쳐도 시끄럽지 않은것이겠지,, 궁금해서 가격을 알아본 결과,,, 바디통이 얇은 슬림사이즈에 블랙 모델,,, 12만엔 이구나,,, 음,,,, 난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 아무래도,,, 갖고 싶은 것들만 늘어 난다. 오늘 나의 위시리스트에 추가~ 201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