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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GATES-UNREALITY 2001 어제에 이어서 일본은 무지 덥다. 어제는 35도 라더니 오늘은 40도에 가까운것 같다. 이렇게 더울때는 에어컨 켜두고 시원 시원하게 달려주는 음악을 찾아 들어야 한다. 그래서 꺼내들은것이 이탈리아 헤비메탈 밴드인 세븐게이츠이다. 본 앨범이 이들의 정규첫번쨰 앨범이다. 이전 앨범에는 데모앨범 하나와 이 앨범 발매후 데모앨범만 내놓고있다. 밴드가 휴식기인지 아니면 완전 해체인지 알수가 없다. 귀찮아서 오피셜 들어가서 뭐하고 지내는지? 보기도 귀찮은게 사실이다. 이 밴드를 들었을때 아쉬운점이 상당히 많다. 연주곡만 들어 보았을때는 연주력이 있어서 상당히 좋은데.. 보컬의 파워 부족및 이렇다할 개성 없는 스타일이 조금 아쉽기는 하다. 밴드가 6인조라는 장점을 더 살리면 좋을텐데... 2007. 8. 11.
THRASH DOMINATION 07 며칠전 신주쿠 디스크 유니온에 갖다 오니 평소 받던 비닐 봉지를 받았다. 집에와서 시디 꺼내 보려고 하니 봉지 뒷면에 콘서트 광고가 ...THRASH DOMINATION 07 궁금해서 사이트를 뒤져보았다. 디스트럭션까징.... 우와 잼나겠다... 2007. 8. 11.
Tad morose-Leaving The Past Behind 1993 스위스 출신의 메탈밴드 Tad morose의 첫번째 앨범인 Leaving The Past Behind. 본인에게 이 앨범은 조금 난해하면서도 쉽게 다가오지 않았던 것 같은 기억이 난다. 앨범 자체에서 들려주는 간단하면서도 직선적인 리프와 멜로디의 이해가 아닌 ,곡과 곡사이의 컨셉형식을 가지고 의도하려 했던것같았던 이미지가 지금도 남아 있어서 예전에 사 놓고 한참 동안을 듣지 않았었다. 이 밴드의 음악적 스타일은 둠, 멜로딕,프로그레시브적인 요소가 적절히 섞여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한 밴드이며 그들이 추구하는 밴드 사운드 역시 CANDLEMASS、SAVATAGE、BLACK SABBATH등을 표방하고 있다. 한가지 음악 장르로만 승부하려는것이 아닌 여러 장르를 시도하려 했던 의도가 역으로 몰입을 방해할지도 모.. 2007. 8. 11.
幻星神ジャスティライザー 2005 THE JUSTIRISERS 란? 본인도 모른다. 본적도 없고 특촬물에 관심이 없다. 그런데 왜? 어느날 츠타야에 디비디 렌탈하러 갔는데, 렌탈시디를 100엔에 팔고 있었다. 이거 모지?? 특촬물이면 중간 중간에 락기타 연주곡도 있을려나? 하는 마음에 집어 들었던 기억이난다. 들어보니? 있다. 그것도 한곡이 아닌 두곡정도의 락 인스트루멘탈, 그리고 서스펜스 공포영화에 나올만한 사운드로 가득찬 OST였다. 일본은 원래 에니메이션및 특촬물 OST에서도 정성들여 잘만드니 앨범에서 실망을 주진 않는다. 요즘 한국에서는 심형래의 감독의 디워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듯 하다. 디워 영화도 한번 보고 싶기도 하고 디워의 OST를 한번 들어 보고 싶다. 2007. 8. 11.
BUCK -TICK - SIX /NINE 1995 1. Loop 2. love letter 3. 君のヴァニラ 4. 鼓動 5. 限りなく鼠 6. 楽園 (祈り 希い) 7. 細い線 8. Somewhere Nowhere 9. 相変らずの「アレ」のカタマリがのさばる反吐の底の吹き溜まり 10. デタラメ野郎 11. 密室 12. Kick (大地を蹴る男) 13. 愛しのロック・スター 14. 唄 15. 見えない物を見ようとする誤解 全て誤解だ 16. Loop MARK II 17. 太陽ニ殺サレタ (Live at Omiya Sonic City 1993) 오늘은 1995년 발표된 BUCK-TICK의 7번째 앨범인 SIX /NINE을 들어 보기로 하자. 이앨범은 1995년도 발매되었지만 앨범의 인기로 2002년도에 다시 리마스터링 발매가 되었다. BUCK-TICK의 출발은 비쥬얼락에서 시작.. 2007. 8. 11.
TOP GUN - O.S.T 나는 솔직히 지금까지도 이 탑건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없다. TV에서도 곧잘 방영해 주었고, 영화평도 좋지만,,, 본인에게 있어서 이 영화는 영화를 보기도 전에 질려 버린듯한 느낌이 들곤한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이 영화의 O.S.T의 성공으로 한국방송에서 TAKE MY BREATH AWAY및 DANGER ZONE 등이 CM및 시그널 뮤직으로 많이 활용되면서 영화를 보기전에 이 영화를 벌써 다 보아버린것 같은 착각을 들기도 하는것 같다. 본인이 이 앨범을 구입한 목적은 오로지 스티브 스티븐슨이 연주하는 TOP GUN ANTHEM이라는 곡 때문에 앨범을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오늘 오랜만에 cd를 꺼내서 톰크루지의 얼굴을 보니,, 놀랍다. 20년전의 그의 모습과 현재의 그의 모습이 거의 변하질 않았다. 솔직.. 2007.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