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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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Blug Band Soul & Pepper
내가 처음으로 접하게 된 토마스블룩의 음반은 다름이 아닌 2009년도에 세상에 선보인 토마스블룩 밴드의소울앤드 페퍼라는 앨범이다.나는 당시에 이 놀라운 앨범을 듣고 미친듯 그의 음악적 발자취를 검색하기 시작하였다.그리고 마침내 그를 만나게 되었고, 이 앨범에 그의 사인까지 받을수 있었다.만약 이 앨범을 그냥 듣고 지나쳤으면, 아니 그냥 듣고 그렇게 까지 신경을 쓰지 않았더라면 지금까지 나에게 있어서 토마스 블룩이라는 기타리스트는 그냥 그렇게 스쳐지나가는 뮤지션밖에는인식이 되지 않았을것이다. 이 앨범의 특징에 대해서 조금이야기 해보자. 이 앨범을 장식하고 있는 것은 토마스블룩이긴 한데,,,이 앨범에서는 정확히 토마스블룩 밴드 라는 밴드라는 수식어가 생겼다. 그 이유는 이 앨범에 핵심적인 역활을 하고 있는 ..
2014.05.25 -
요즘 들어 즐겨듣는 기타리스트<콘 츠요시>
나이가 들면 만물이 모두 시들해짐을 느껴서 새로운것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시기가 접어드니,,, 사람들은 그것을 갱년기라고 부르기도 하고,, 혹자는 그냥 그게 나이탓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가끔 가다가 좋은 음악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다시 흥분이 되기도 하는데,, 오늘 소개할 기타리스트는 바로 일본의탑 클래스의 스튜디오 세션맨인 콘 츠요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도닦으시죠? 라는 말을 건네 올것 같은 분위기의 이 아저씨? 솔직히 일본 대중음악이나 J-fusion을 즐겨 듣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저명한 기타리스트이기에 설명이 굳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가끔 이 불친절한 블로그에세도 가끔씩 정말 아주 가끔씩 친절한 블로그씨가 되고 싶을때가 있다. 간략히 그에 대해서 설명해..
2014.05.24 -
Thomas Blug Band Live in Raalte,NL feat.Thijs van Leer
라이브 음반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람들 마다 라이브 음반에 대한 생각과 견해가 모두가 다르다.정갈한 음악이 고스란히 담겨진 스튜디오 음악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잡음및 그날의 수음상태에따라서 고르지 못한 음향이 담긴 라이브 음반은 아마 선호하는 대상에세 제외 되지 않을까? 본인은 라이브 음반에 대해서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 입장을 고수하여 왔다.라이브 음반이 갖는 매력은 라이브,, 즉 그 라이브 에서만 들을수 있는 생생한 느낌과 더불어스튜디오앨범에서는 접할수 없는 굵은 터치의 연주들이라고 생각을 해왔으며 많은 음악을 나름대로들어 왔으나 본인이 원하는 요소를 충족시켜주는 음반과 별로 인연이 없었기에 나는 라이브 음반을선호하지 않았다. 오늘 소개하는 토마스 블룩의 2005년도 라이브 앨범에 대해서 글을 쓰기..
2014.05.22 -
春畑道哉 HARUHATA MICHIYA Best Day Of Your Life
1995년도에 발매된 하루하타 미치야의 두곡짜리 싱글.싱글커버처럼 당시 95년도 세계육상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던 곡인데,,싱글 뒷면곡인 포더 히어로즈 곡을 들을려고 뺐다가 그냥 사진찍고 포스팅해봄. 예전에 하루하타 미치야를 정말 좋아해서 나온 앨범이나 튜브관련 스코어도 다 못았었는데,,이제는 하루하타 미치야도 많이 시들해졌구나,,,
2014.05.21 -
Thomas Blug 21st Century Guitar
토마스 블룩이 2002년도에 발표한 21세기 기타 라는 앨범명의 앨범.이 앨범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이라는 표현이 적절하겠다.토마스블룩의 앨범들의 특징은 멋진톤과 더불어 쫀듯한 손맛이 일품인데 이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은디지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곡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 나레이션 샘플링으로 시작하여서 디지털딜레이를 잘 활용한 첫곡부터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첫곡의 체목이 플래쉬 올드톤인데,,, 정말 제목 잘 지은듯 하다. 앨범이 담고 있는 음악적 경향은 한마디로 퓨전에 해당한다. 그럼 한곡 한곡 간단한 감상평을 적어 볼까?솔직히 앨범 리뷰 적으면서 한곡한곡 리뷰적어보기는 정말 오랜만에 적어본다. 1. Flash(The Old Tone)나레이션 샘플링으로 시작한 곡으로써 디..
2014.05.21 -
N.EX.T - ReGame?
이 앨범에 대해선 몇자 적을까 하는데 솔직히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이유인 즉은 내가 한국에 있을때 구입한 앨범이 아니고 한국에 출장을 갔을때 영풍문고에서 사왔던 것으로 기억이 남는다. 솔직히 영풍문고인지 교보문고 핫트랙스 인지도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앨범이 발매가 된것은 2006년인데 내가 아마 구입한것은 2010년도 이후라고 생각이 든다당시 앨범커버를 처음 보았을때 느낀점은 퀸의 앨범커버와 상당히 유사한 생각과 넥스트 전성기의구멤버와 신멤버들이 같은 팀으로 6인조 체제를 하고 있다는 것이 조금 의아했다 본인은 이 앨범을 구입을 해놓고 가장 많이 듣게 되었던 곡이 바로 아버지와 나를 멋진 기타 연주곡으로된 곡이 있으며 그곡만 죽어라고 들었던것 같다. 아무튼 넥스트 음반은 소장을 해줘야 한다.
201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