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다이아몬드의 광기어린 솔로4집앨범

컨셉내용은 전작의 속편격에 해당하며 사운드적인 특징은 키보드 라인이  살아 있는 구성으로

도입되면서 전체적인 사운드가 풍부해졌으며 악곡또한 팝에 가까운 멜로디를 띠우게 된다.


반드시 들어봐야하는 필청 앨범~!!!



1."At the Graves"   King Diamond 8:56

2."Sleepless Nights"   King Diamond, Andy LaRocque 5:05

3."Lies"   King Diamond 4:22

4."A Visit From the Dead"   King Diamond, Andy LaRocque 6:12

5."The Wedding Dream"   King Diamond 6:01

6.""Amon" Belongs to "Them""   King Diamond, Andy LaRocque 3:52

7."Something Weird" (Instrumental) Andy LaRocque 2:07

8."Victimized"   King Diamond, Andy LaRocque 5:21

9."Let It Be Done"   King Diamond 1:13

10."Cremation" (Instrumental) King Diamond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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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타 포스팅도 오랜만에 올리는듯 하다.  솔직히 영기타 내용을 쓴다기 보다는 항상 영기타 잡지를

훌훌 먼지 털어주면서 다시 읽게되면 영기타에서 나오는 음악적인 기타에 관련된 주제보다는 

그당시 나는 아하~  이런 음악및 이런것을 하고 있었지라는 잡념이 머릿속에 휙휙 지나간다.


알렉시가 커버를 장식한 영기타. 지금은 인기가 조금 시들해진듯한 칠드런 오브 보덤~!






난 지금껏 알렉시를 직접 만나보지 못했는데.. 그가 사진에 나왔을때 모습이랑 다른 기타리스트들이랑

같이 서있는 모습을 보면 그가 상당히 외소하게 느껴지는경우가 많다.


즉 혼자 기타치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커 보이기는 한데,, 다른 사람과 같이 서있으면 왜그렇게 느껴질까?




감마레이 성님들 한번 인터뷰 해주시고~



당시에 저 시마상의 쉑터 기타가 무자게 갖고 싶었다.

이제는 펜더재팬에서 나오지만 ㅎㅎ






2005년 10월호 영기타를 구입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마이클 아못의 더블 플레이의 레슨 관람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당시 스피리추얼 베가스와 더불어 아치에너미 프레이즈 레슨을 두번 나누어서 설명을 해주는데,,,

아무튼 내가 아끼는 부록DVD에 하나로 지금도 남아 있게 되었다.








소나타 아티카의 jani,,

잘나갈때는 알렉시와 거스지와 더불어 신성 기타히어로로 극찬 받았는데,, 요즘은 뜸하니 잘안보인다.

내가 관심이 없어져서 안찾아 봐서 그런것이겠지만,,, 요즘 뭐하면서 지내는지 모르겠다.




실루엣 스페셜의 광고..

멋진 기타야~  음,,


이 기타 교본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리뷰를 써볼까 했는데,, 생각이 바뀌어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보기로 하였다. 1995년도,,,  응답하라 1995년도,,,~!!

한국에서 정말 멋진 기타 교본이 나왔었다고 나는 당시 믿었었다.  책 제목처럼 모든 기본적인 테크닉에서

부터 시작하여 아밍주법까지 이렇게 간결하고 속시원하게 배워볼수가 있는 교본.

부록CD의 음질도 좋아서 CD를 테잎에 녹음을 한후에 테잎이 늘어나도록 들었었다.


즉 이교본은 나에게 있어서 테크닉 사전에 가까운, 성서에 가까운 역활을 하였다.

그것도 헤비메탈이라는 장르및 장사가 잘 되지 않는 한국땅에 이런 교본까지 내어준 이정선 음악사에 대해서

상당히 감사를 했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너트밖의 벤딩이라던지, 아밍바의 활용을 중시하여 예제가 있었기에 나는

내가 몰랐던 테크닉을 이책을 통해서 알아갔었기 때문에 이책에 상당한 감명을 받고 있었다.




이책의 부록cd의 연주를 하였던 기타리스트 이민규씨,,,

당시 이책에서 놀란것은 연주를 했던 사람이 나와 동년배인 사람이었으니,,,  역시 프로가 되는 사람들은

연주부터 틀리며 이렇게 음반도 녹음하는구나라고만 생각했었던 그때..





이책에 대해서 고마움을 느끼는데,,, 이상한것이 저자에 대해서 한줄의 설명이 기재가 되지 않았었다.

나는 그동안 아마도 이책은 이정선 출판사의 편집부에서 책의 교재를 작성하였고 기타리스트 이민규씨가

연주를 했었다고만 줄곧 믿었었는데,,,



인터넷을 하다 아래와 같은 교본을 몇년전 발견하게 되었다.

Troy Stetina - Heavy Metal Guitar Tricks



1992년도 발간된 교본으로써 테잎으로 녹음된 듯한 음원이 있는 책이었는데,,  어처구니 없이,,

이정선 음악사에 발간된 이 포스팅의 주인공인 책과 동일하였다.


Heavy Metal기타 테크닉이라는 책이 라이센스를 지불하고 음원만 재녹음하여 한국에 발간하였는지

아니면 그냥 무단으로 복제하여 음원만 재녹음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수가없다.


또한 이정선 음악사에서 출판된 책은 저자가 누구라고 기재가 없는 대신 발행인만 이정선이라고 

쓰여져 있는것을 보아서 어떻게 만들어진 책인지는 나로써는 전혀 알수가 없다.


기똥차게 좋은 책을 한국에서도 나왔구나라고 생각하며 이런 책을 한국에서도 집필하다니 놀랍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이 책의 구성내용이 완전히 한국에서 만들어진것이라고 아무런 근거 없이 단정한 본인의

어리석음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었다.


왜 본인은 당시 이책에 대해서 그렇게 열광을 하였는가?  

지금까지 나왔던 책보다는 당시 조금 비싼 1만원이라는  가격에 해당하였다. 

당시 무작위로 일본 밴드스코어를 복제하여 나왔었던 밴드스코어가 5000원이라고 가정하면 

이 책은 멋진 비닐커버와 더불어 예제가 실린 CD라는 매개물이 존재하였고, 상당히 세련된? 교본이었기에 

나는 당시 이책을 상당히 좋아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아무튼 이책의 원본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았을때의 그 충격이란,,,

어릴적 마징가 제트가 줄곧 한국만화라고 생각하다가 일본만화라는 사실을 알아버린 어린아이가 받았던

충격으로 기억이 된다.





현재 이책이 한국에서 아직도 서점에 진열되어 판매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기타 테크닉에 대해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사보면 좋은 책.


전에 리뷰를 쓴 이누카미 서커스단의 교본인 이교본은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테크닉을 위한 기타 교본에 

해당한다.


<사진을 보아라 입에서 피크가 총알처럼 날라간다>


기타 테크닉?  풀링오프나 해머링온과 같은 그러한 기타 테크닉이 아니라,,,  정말 쇼맨쉽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교들만 모아놓은 테크닉 교본에 해당하겠다.


전작의 교본이 기본을 중시한 교본이라면 본작은 철저한 테크닉 연마를 위한 교칙본인데,,




하모닉스를 비롯한 양손태핑및 위 사진처럼 양손을 교차하여 행하는 레가토등으로

솔직히 음악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절대 없어서는 안될 요소들이 아닌,,,  알아두면 멋지게 활용할수 있는

tip과 같은 테크닉등에 해당한다.








예전에 이 기타교본을 사왔을때 이 책에 대한 리뷰에 대해서 기재한 적이 없기에 오늘 간단한 리뷰를 

작성해 보기로 하였다.


속주란것,, 아마도 일렉트릭 기타에 대해서 헤비메탈을 동경하여 입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속주에 대한

열망과 더불어 속주가 기타실력에 가늠하는 잣대로써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본인역시 그랬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속주에 대한 열망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녹일수 있는 감수성 있는

표현력을 기르는것에 그 비중이 바뀌어 갈것이다.

하지만 음악적인 표현에 의하여 속주가 불가결하게 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등장하게 된다.


속주에 대한 교본은 외국 서적이나 한국, 일본에서 발매된 서적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많은 서적중에서 속주만을 제대로 기본적으로 다루고 있는 서적이 드문 가운데 이책은 기본적인

패턴을 바탕으로 속주에 대해서 접근하고 있다.


록밴드 이누가미 서커스단이 연주를 하며 해설을 해주는 기타교본에 해당하며 음원CD대신에 DVD가

제공되어 있다.


책의 구성은 총 4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합연습곡 4곡이 제공되어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크로매틱과 펜타토닉을 이용한 속주패턴부터 스윕피킹까지 실제적인 예제가 들어 있으며

이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속주의 테크닉 활용시 사운드 메이킹에 대한 조언도  각 연습예제별로

나와있다.



또한 각 예제들이 속주 프레이즈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배킹속에 속주가 들어갔을때의 예재도 있으며

책 자체가 그리 두꺼운 분량이 아니기에 어느정도 기타를 치는 중급자 이상의 사람이 정리하는 차원에서

속주에 대해서 복습을 하면서 자신의 스킬을 연마하고싶은 사람에게는 딱 좋을듯한 기타 교본에 해당한다.






이앨범은 본인이 소장한 기타연주 앨범중,, 내가 아끼는 앨범에 손가락에 드는 앨범에 해당한다.

야마모토 쿄지? 그는 누구인가? 일본 헤비메탈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바우와우의 기타리스트 야마모토 쿄지의 솔로앨범에 해당한다.

1998년에 나온 그의 솔로 앨범으로 이전에 3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였었고 이 앨범은 한국BMG에서도 

발매가 되어서 나왔던 앨범이다.



1998년 일본에서 발매가 된후 한국에서는 2003년도에 발매가 되었었고, 본인이 이 앨범을 구입하게 된것은

한참이 지난후 2007년경에 한국집에 들어 갔을때, 종로에 있던 음반사에서 재고한장이 남아 있던 앨범을

간신히 구입했었던 기억이 난다.


앨범의 트랙수는 9곡에 해당하며 총 러닝시간은 30분 내외에 해당한다.

굉장히 짧은 시간의 러닝타임과 더불어 수록 곡수도 얼마되지 않지만 정말 액기스만 제대로 농축된

앨범이라고 느껴지는 앨범이기도 하다.



<오비의 설명글>

야마모토 쿄지의 음악에 대해서 오비의 설명글처럼 테크니션이라는 말은 솔직히 나에게 있어서

이해가 되지 않는 설명글에 해당한다.

그의 플레이중 그가 표현력의 범위를 더욱 넓히기 위하여 아밍과 하모닉스에 대한 주법을 곡 중간중간에서

들을수 있는데 그의 플레이를 단순한 테크니션<기교 위주의 기타리스트?>이라고 단정지을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의 음악은 서정적이며, 한음 한음에 대해서 감성을 불어 넣어서 연주하고 있는 감성파 락 기타리스트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릴듯 하다.



분명 이 앨범에서는 앨범에 포문을 여는 더 노던 라이트 같은 곡에서 그가 확립한 테크닉이 아주 잘

배합되어 있지만 컨페션과 아베마리아 같은 곡에서는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성연주가 청자의 귀를 사로

잡고 있기때문에 감성파 기타리스트라는 광고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또한 그가 이 앨범이후에 내놓았던 타임및 라이프 같은 후속앨범에서도 그의 서정적인 멜로디는

얼어 붙은 사람의 마음까지 녹여내는듯 하다는 것이 나의 소견이다.







음반의 내용물.. 즉 담고 있는 음악도 중요하지만 음반을 모으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음반 프린팅의

디자인및 색채도 눈요기를 하는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을 하는데,,

본인은 이 앨범의 디자인및 사진을 상당히 좋아한다.






cd프린팅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캬,,, 멋지지 않은가?

뭐 사람마다 바라보는 관점이나 의견이 다르겠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그가 말하고자 하는? 음악이 어느정도

디자인에서도 반영된듯 하여 그의 센스를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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