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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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Diamond-Them
1988년에 발매된 킹다이아몬드 THEM앨범,,, 나에겐 이미 추억이 되어버린 앨범인데,, 내가 고등학교 시절에 아마도 처음으로 킹다이아몬드의 명의로 된 앨범을 구입하여 듣게 된것이 이 앨범에 해당할것이다.나는 이 앨범에 대해서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고등학교 클래스메이트였다.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는 당시에 헤비메탈을 즐겨 듣는 사람이 50명 있는 반에서 한두명 꼴밖에 되지 않았다즉 같은 취미의 친구를 찾는것도 참,,,힘든 일이었던것 같다. 악마 사탄주의라는 야위를 받으면서도 이런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이 50명중에 두명꼴이라니,,,어느날 난 등교 하면서 지구레코드에서 발매된 lp를 테잎에 녹음하고,,, 테잎을 들..
2014.03.20 -
365 한줄 독서-이상민 지음
전에 한국에 갔을때 사왔던책,,, 이런 종류의 책은 이전에도 많이 나왔었다,, 뭐 긍정의 힘이나,,,365일 읽도록,, 조그마한 단편형식의 에세이 서적들,,, 난 이런책들을 너무나 좋아한다.짧은 일화나 글이지만 그곳에서 써있는 글귀에서 얻는 감동이란,,,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책이라고 쓰여져 있다. 이책은 내가 돈내고 샀으니,,내가 나한테 선물하는 책이 되겠구나,,,그리고 난 항상 내꿈에 도전을 포기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포기하면 살기가 쉬워지겠지만,,,
2014.03.20 -
천국의 기타! 트레이닝송<애니메송>-코바야시 신이치
이번달에 발간된 코바야시 신이치의 신작 서적이다.전작들과 다르게 이번 천국의 기타!시리즈는 애니메이션 송을 어렌지해둔 곡이 위주이기에 애니메이션송편에해당하는데,,, 발간 전부터 솔직히 나는 많은 기대를 했다.천국의 기타 시리즈 책들은 비교적 초보자들이 쉽게 기타를 즐길수 있게끔 곡 자체를 상당히 심플하게어렌지 해둔 것이 대부분이기에,,, 본인처럼 기타가 그렇게 능숙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마도 천국의 기타시리즈를 치면서 정말로 기타 치는게 재미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번 3탄의 경우에는 애니메이션송이 메인이 되는데,, 내가 애니메이션을 자주 보지 않은 관계로이번에 발매된 이 새로운 책을 살까 말까 생각을 하다가 그냥 구입하게 되었다.애니메이션을 봤었던 사람이라면 더 흥미가 있을..
2014.03.20 -
영기타 2003년 9월호
스티브레이본이 커버를 장식했던 2003년도 9월호,,,총 사격을 하는듯한 저 자세,,, 스티브레이본은 자 자세로 무엇을 사격하고 싶었을까?첫페이지의 포문을 여는 슬래쉬의 벨벳 리볼버,,, 당시에 난 그들의 음악에 별로 필을 못느껴서 듣지 않고패쓰를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이제는 메탈계의 한 획을 남기게된 마이클 아못의 인터뷰,,, 당시 기사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이,, 집에서 할수 있는 레릭에 대한 정보인데,,,넥과 바디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어설픈레릭이 아니고,,제대로 할수 있는지,,그 정보가 실려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던 기사이다,,, 싸구려 중고기타 하나 장만해서,, 나도 레릭이나 한번 해볼까,,생각중에 있다. 스티브바이의 코그 광고,,,몇년전까지만 해도 추앙받던 기타 히어로인데,,, 작년인가 재작년..
2014.03.16 -
스케일 외우는 법/ 사용하는법 사전
이 디비디로 말할것 같으면 일본 릿또 뮤직에서 2002년도에 발매된 레슨 디비디에 해당한다. 세상에 쏟아져 나오는 무수한 레슨디비디 중에서,, 이 책에서 주제로 하는 것은 기타 스케일에 관련된암기법및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대한 레슨인데,,, 또한 이 디비디는 락 기타에 있어서 자주 사용되는스케일,,, 즉 펜타토닉계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디비디에 해당한다.레슨 디비디에 등장하는 호리사와 토시키가 이 디비디에서 플레이를 하는데,,, 난 솔직히 그가 집필한 책을상당히 좋아한다. 너무 빠르지도 너무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의 레슨책을 보고 있으면 어느정도가 납득이 가는 레슨을 하고 있어서 좋아할지 모른다.납득이 가는 레슨이라는 것은,,, 락 기타 주법에 대해서 논하는 레슨이라고 하여 보자.정말 자주 활용되..
2014.03.16 -
기타 매거진 1983년 8월호
과거 잡지를 보면,, 재미있는 점이 몇개 있는데,, 가장 큰 재미는 당시의 기억을 회상할수 있는 점과 더불어 이제는 나이가 들어 버린 뮤지션들의 풋풋한 젊음을 옆볼수 있는점이 될것 같다.지금 포스팅 하는 일본 잡지인 기타 매거진 1983년 8월호에서 과거 사진을 보면서 타임 슬립을 해 보자.먼저 폴리스 시절의 스팅이 메인커버를 이루고 있는데,,, 지금 스팅도 멋지지만 당시의 스팅모습은풋내나는 젊음이보다 더 어리게 느껴진다는게 맞는 표현이겠다. 1983년에 한국은 어떤곳이었을까? 전두환정권과 더불어,,, 내가 어릴적 기억나는것은 저녁5시만 되면 온동네에울려퍼지는 애국가,,, 그리고 모두 서서 가슴에 손을 얹고,,, 지금은 영화속에서나 등장할만한 이야기 인데,,,필자는 그 당시 다른 나라도 모두 그렇게 하는..
201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