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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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매거진 1986년 8월호
1986년 일본에서 있었던 카루이자와 라이브는 당시 꿈의 기타리스트 3인을 한번에 만나 볼수 있는기회였을것이다. 스티브루카서, 제프벡, 산타나 이 3인의 기타리스트들의 섹션을 즐길수 있는 콘서트가 있었는데기타매거진 1986년 8월호는 당시 화제가 되었던 이 기사를 메인으로 다루고 있었다. 와우~! 환타스틱한데,,, 지금이야 뭐,,유트브같은데에서 이 당시 화제가 되었던 공연을 찾아보는것은어렵지 않은데,,,, 요즘 사람들은 그런것 같다. 공연은 유트브로 보고,, 악보는 기타프로에서 듣고,,,음반은 CD라는 매개체보다 MP3로 듣고 있고,,,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음악취미를 즐기는 것 자체즐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와 같은 옛날 사람의관점에서 본다면 뭔가 너무 쉽게 얻어지는 것이기에,, 진정한 가치에..
2014.03.23 -
영기타 2008년 11월호
이제는 시간의 단위가 너무나 작게도 느껴지기만 하는데,,, 아침부터 책장에 있던 예전 잡지를 다시 보면서그러한 생각만 들었다.솔직히 5년이란 단위의 시간,, 길면 길고 짧으면 짧게만 느껴진다. 2008년이면 지금으로부터 약 5-6년전의이야기 인데,,, 당시 메탈리카의 신보가 세상에 등장하면서 많은화제와 더불어 각종미디어에서 각광받았었지,,, 두성님은 데뷔초나 그때 당시나 지금이나 ,,, 별로 변함이 없는듯 하다.사람이 늙어간다는 것은 어쩔수 없으나 음악적 스타일이나 모든면이 그렇지 않은가? 바뀌지 않는다는 것,,, 삶을 살아가면서 자주 고민하게 되는게,, 바뀌는것이 좋은것인지,, 고수하는것이 좋은것인지,,,아직까지도 난 이문제를 고민하고 있는듯하다.이젠 고민할 나이가 전혀 아닌데도,, 말이지,,, 마이클..
2014.03.23 -
스티브 루카서-로잔나 퍼스트 솔로 기타 커버
번갯불에 콩 튀겨 먹듯이 스티브루카서의 로잔나,,, 아니 정확히 이야기 하면 토토의 로잔나이겠지,, 이곡의 퍼스트 솔로를 녹화해보았다. 요즘에는 녹음이나 녹화할때 다 귀찮고,,잼박스에 엠알틀어 녹고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올리는게 최고인것 같다. 내가 녹음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살아 가면서 기억에 남는곡들 한곡한곡 쳐보는것이 취미인데,,, 그냥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기타 카피에 그렇게 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는것이 요즘 그냥 귀찮은듯 하다. 아무튼 오늘 치면서 놀았던 고,,,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이곡은 솔로가 2파트가 나오는데,, 첫번째 솔로만 쳐서 올려본다. 6마디도 되지 않은 이 솔로에서 나는 또한번 스티브 루카서의 기타 테크닉을 느끼게되었다. 연음 맛 살리기가 이렇게 힘..
2014.03.22 -
X-BLUE BLOOD
엑스재팬을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듣고 계시다고요?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예전에 엔드리스레인이라는 곡만 많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이다. 오늘은 내가 처음 알게 되었던 엑스재팬,,,아니 그당시에는 엑스 였으니..밴드 엑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한다. 내가 그들의 존재? 라고 알게 되었던 것은,,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쳐서,,, 이성에 눈을 뜨게되고,,, 공부를 아주 빡시게 해야했던 시기로 기억이 된다.하지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일본음악과 더불어 헤비메탈 음악에 빠져있었기에,,고등학교 시절 이라는 일본음악 잡지를 구입해서 보고는 했었는데,,, 내가 그 일본잡지에서 많은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 하고 있는 엑스를 발견하게되었다,그것은 이 앨범이 아닌 이 이후에 나온 젤러시 ..
2014.03.22 -
영기타 2004년 4월호
크리스 임펠리테리가 멋지게 폼을 잡고 커버를 장식하고 있는 영기타 2004년 4월호솔직히 임펠리테리의 속주는 멋지기는 하지만 나는 그의 솔로 보다도 그의 리프를 더 선호하는 편이었다.리프라인이 멋진 기타리스트들이 솔로 구성도 반드시 멋진것은 아니지만,, 당시 페달투더 메탈이라는 신보를 내놓아서 커버스토리를 장식하게되었는데,,,그 앨범 당시 구입해서 몇번안듣고 현재도 CD수납장에서 먼지와 함께 시간만 지나고 있다.즉 내귀를 만족시키지 못했던 앨범인데,,, 이 포스팅 끝나고 나서 다시 들어 볼까나,,, 아치에너미의 라이브 리포트 기사,,, 당시 녹춸 라이트의 닐스버그도 젊은 신세대 기타리스트들중에서 멜로디 라인을 잘 뽑아서 기타 잡지에도 몇번등장하고 있는데,, 지금도 활동을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녹춸라이..
2014.03.22 -
영기타 1997년 7월호
이젠 하늘나라에 계시는 게리무어옹이 커버를 장식했던 영기타 1997년 7월호에 해당한다당시 다크데이즈 인 파라다이스라는 앨범을 발표하여 많은 음악잡지에서 커버스토리로 등장하게 되는데,,, 당시,, 누가 게리무어옹의 죽음을 예언할수 있었을까? 죽음이라는 것은 아무도 예측을 할수 없는것이다. 즉 나는 이 포스팅을 하면서 전하고 싶은 말이,,,우리는 누구나 죽음이라는 대전제 살고 있지만,, 모두 죽음 자체를 잊고 살고 있는듯 하다.아주 건강한 사람이 떡을 먹다 목에걸려 죽을수 있고,, 낙지회를 먹다가도 불현듯 죽음을 맞이할수 있다. 하루 하루가 내생애 마지막 날 처럼,, 충실히 살아야하며,,더이상 돌아오지 않는 귀중한 삶을 보다행복한 추억을 만들면서 살아야한다. 머틀리 크루의 믹마스 성님,,, 하렘스카렘의 피..
201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