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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3

HOTEI VS CHAR - STEREOCASTER 스테레오 캐스터? 내가 기타는 조금 아는데 스트라토캐스터는 아는데 스테레오 캐스터가 뭐야?이거 오타난 것을 그대로 앨범명으로 적은것 아냐? 라고 생각하게 하는 이 앨범명. HOTEI가 사용하는 텔레캐스터와 CHAR가 사용하는 스트라토캐스터의 합성어로써 이 앨범은 2006년도 호테이가 여러 뮤지션과 콜라보로 앨범을 제작하면서 발매되었던 싱글에 해당한다. 호테이라? 사람들은 호테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할까? 사무라이 픽션이나 킬빌같은 영화음악으로유명한,,, 아티스트??일본의 전설적인 보위 시절의 기타리스트? 아니면 포이즌 같은 곡으로 그의 솔로 활동시절부터 알게되어서보컬겸 기타리스트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처음 들었던 음악적인 배경이 많은 분들의 머리속에대표적인 이미지로 남아 있을것이다. 나.. 2014. 3. 29.
영기타 1997년 2월호 제프벡이 멋진 텔레캐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1997년 2월호,,1997년이라,, 나에겐 어떤해였을까? 음,,갑자기 생각을 하려는데 생각하기가 싫어진다.무지 싫은 암흑기였었던것은 분명하다. 잉위맘스틴 일본공연으로 레포트 기사,, 리치코첸의 ENGL앰프 광고인데... 이전에 다녀온 시마 노리후미 공연때 이전에 시마상이 사용했던앰프에 대해서 왜 ENGL앰프를 사용했었냐는 질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ENGL을 사용했었기에자신도 따라서 사용했었다고 한다.단순한 이유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사용하니 나도 따라사용한다. 아마추어도 아닌 프로도 자신의 롤 모델의 기타리스트를 동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마케팅인것이다..즉 악기에서 엔도서의 선정이 상당히 중요하.. 2014. 3. 29.
기타 매거진 1985년 1월호 1985년도 1월호의 기타매거진,, 오늘도 구닥다리 일본 기타 잡지를 포스팅해본다.1985년이라,, 한국에선 1986년 아시안 게임을 하기전이었고,, 한국에선 당시 어떤 음악들이 인기를 얻고있었을까 생각을 해보니,,당시 나미의 빙글빙글과 같은 곡들이 히트를 했었다.지미페이지 커버 앞에 나미의 빙글빙글이라,,, 내가 생각해도 전혀 매칭이 되지 않는 비교설정인데,,ㅎㅎ 스티브루카서의 젊은 시절,, 코그사에서 당시 발매된 꾹꾹이 이펙터 페달인데,,내가 지금까지 써본게 하나도 없구나,,, 이 잡지를 구입한 이유가 당시 카시오페아의 에어판타지 기타 악보때문에 구입을 했었다.다운 업비트라는 앨범은 한국에서 포니캐년이었나,,,? 에서 LP로 구입을 했던게 생각이 난다. 크레이머 광고중인 에디,,,최근에 크레이머에서 .. 2014. 3. 29.
WORKSHY-OCEAN 세상에는 많은 음악들이 존재한다. 이전에 나는 세상은 넓고 들어야 할 음악은 많다고 생각을 했었고,그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장르인 락음악과 메탈음악의 경우는 거의 다 들어 봤었다고 자부하고 있었다.오늘 소개하는 이 포스팅의 주인공인 워크샤이의 오션앨범은 락음악과는 거리가 먼 음악에 해당한다.라운지팝과 같은 장르에 재즈및 보사노바가 섞여 있는 밴드인데,, 서두에 락음악 이야기를 꺼낸것은 본인도 어느정도 음악은 들어 왔다고 생각은 했는데,역시 장르를 한쪽으로만 파고 들으니 이런 밴드는 거의 문외한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이 음악에 대해서 알게 된것은 몇개월도 되지 않는다. 유트브에서 구독하고 있는 채널중 한사람이 이밴드의 곡을 커버하였고, 원곡이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다가 음반까지 구입하게 되었.. 2014. 3. 29.
일본 솜사탕 저녁을 먹고 갑자기 솜사탕 생각이 나기 시작했다.솜사탕이라,,, 사람들은 솜사탕에 대해서 어떤 기억이 있을까? 쓰잘대기없는 나의 기억을 조금이나마이야기 해 볼까,, 내가 솜사탕을 머릿속에 떠올리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분명 몇가지 있는데,,첫번째가 자전거 두번째가 야쿠르트 아줌마 유니폼 색상의 허름한 잠바를 입고 있는 60대 정도의 노인그리고 바람개비이다. 요즘 솜사탕을 어떻게 판매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상기의 이미지들은 내가 어렸을적 우리 동네 혹은 간혹 길거리에 볼수 있었던 솜사탕을 파는 아저씨들의이미지에 해당한다. 자전거를 개조시켜서 뒷편에 동그란 원통에서 하얀설탕이 돌아가면서 구름모양의 솜사탕으로 변하던 그시절그런데 항상 솜사탕만을 판매한것이 아니라 바람개비도 같이 팔았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이나.. 2014. 3. 23.
Gary Moore-Dark Days In the Paradise 1997년도에 발표한 게리무어의 다크데이즈 인더 파라다이즈게리무어의 음악적 행로를 살펴보면 정말 많은 장르의 음악적 변신에서 성공을 해왔었다 나는 생각을 한다.하지만 그중에서 1997년도 세상에 나온 이앨범은 하드락이나 블루스와 같은 음악적 노선이 아닌일렉트로닉 계열의 악기구성을 곡 전면부에 도입시키면서 게리무어가 자신이 노래를 하는 앨범에 해당한다. 즉 기존의 끈적한 블루스혹은 락 리프가 살아있는 하드락적인 모습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그 자신이 노래를 하기 위한 앨범으로 해석이된다. 기존의 게리무어옹 팬들이 이 앨범을 들었을때는 아주 많은 실망감을 느꼈을지도 모르는 앨범이지만전혀 그를 모르는 사람이 들었을때는 상당히 괜찮은 앨범인걸이라고 까지 생각하게 될지 모른다. 그가 이 세상을 떠난지 시간이 지.. 2014.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