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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0

The Stratkings - a compilation of the 2004 Fender award finalists<Thomas blug> 토마스 블룩을 너무 좋아하여 그의 컴필레이션 음반을 구입하게 되었다.토마스 블룩의 정규앨범을 모두 소장하고 있기에 이런 컴필레이션 음반까지 필요할까?라고 자문하여보았지만 이 음반은 토마스블룩에게도 상당한 의미가 있기에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줘야한다는의무감이 생겼다. 그럼 이 음반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 해보면,,, 앨범커버가 말해주듯이 팬더 스트라토캐스터가 표지로 되어있고 앨범타이틀까지 스트랫킹스에 해당한다 즉 이 앨범은 팬더사의스트라토캐스터 50주념을 기념하여 2004년도에 열린 유럽 스트라토캐스터 선수권에 참가한 출장자들의 컴필레이션 앨범인데 이 대회에서 토마스 블룩이 우승을 하여 그의 명성을더욱더 알리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토마스 블룩의 오피셜사이트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그는 이 대회에서 우승한것에.. 2014. 5. 17.
3 Days To Kill 영화를 보다 케븐코스트너의 액션영화라는 소리에 보게된 영화..영화평의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난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다. 그런데 블로거들과 평론가들의 평은 거의 바닥을 치고 있는데,,,그이유및 내생각을 써보도록하겠다. 절대 이영화는 액션영화라는 장르로 접근을 하여 긴박감이늦춰지지 않는 영화를 기대하면서 본다면 괜히 보았다는 실망감이 클것으로 생각된다. 포스터및 영화의 장르가 액션이라고 소개가 되어있는데,, 이영화는 액션영화가 아니다가족의 재결합및 아버지의 자리로 돌아가는 가족간의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인데,, 액션도 드라마도 어느쪽도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나,, 영화는 드라마가 80퍼센트이며 영화속에서 조금씩 위트있게 전개해 나가려 하는 코믹이 약 5퍼센트그리고 액션이 15퍼센트로 보면 딱 좋을 영화이다.. 2014. 5. 15.
영기타 2014년 6월호 오늘 일본에서 발매된 영기타를 서점에 달려 가서 사왔다.이유인 즉은? 솔직히 커버를 장식한 누노 성님의 레슨디비디도 보고 싶었지만저번달에 일본에 와서 공연한 앤디 티몬스의 레슨 디비디가 너무나 보고 싶었기에,,, 앤디 성님은 최근 부쩍 살이 찌셨다. 뭔가 편해지신건지,,, 아니면 스트레스로 많이 드셨는지 알수가 없지만영롱하면서도 더티한 그의 톤은 여전하구나,,, 다른 영기타 포스팅처럼 사진좀 더 찍고 잡설좀 늘어 놓고 싶지만 최근 이 블로그에 영기타를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도 없는듯 하니,,, 괜한 시간낭비는 하지 말아야지.. 샤벨 기타,,, 멋지구나,,, 기다려라 이넘아~ 2014. 5. 10.
The Beatles-Past Masters Volume One 불멸이라는 말은 솔직히 믿지 않지만 비틀즈를 비롯한 지미헨드릭스와 같은 뮤지션을보고 있노라면 불멸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느껴질때가 종종있다. 본앨범은 그들의 싱글트랙및 미발표곡을 모아서 제작되어진 그들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해당하며당시 1과 2로 두장의 앨범으로 발매가 되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을것 같은 이 느낌,,, 음,,,비틀즈는 정말 대단한것 같다. 2014. 5. 10.
N.EX.T -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Live Concert Chapter 1] 이 앨범은 넥스트가 1995년도 공연실황을 더블앨범으로 발표하여, 첫번째 앨범에 해당하는 앨범인데,,당시에 나는 이 앨범을 구하지 못했었지만,, 몇년전에 한국에 다녀오면서 이 음반이 복각화되어 다시 판매되는 것을 교보문고 핫트랙에서 알게 되었고,, 그래서 구입했던것으로 기억이 된다. 아마도 넥스트 음반이 전부는 아니어도 그중에 잘 팔렸던 음반이 재발매가 되어서 판매가 되었는데,,,이 앨범에 대한 인상은 솔직히 실망이 컸던게 사실이다. 라이브 음원이라는 것은 실제 행하여진 라이브 때문에 어느정도의 음질이 열악해 진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나 이 음반은 정말이지 잘 만들어진 부틀렉 보다 못한 열악한 사운드와 더불어먹먹한 음량이 가장큰 단점이라고 생각이 되어진 앨범이다. 넥스트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아마.. 2014. 5. 10.
Thomas Blug-The Beauty of Simplicity 중년이 되다 보니,,, 가슴이 뛰는 일은 없어졌으며, 뭔가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 및 감흥이 청장년때와는다르게 사라져 가게 되었다. 만물의 이치를 모두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어렴풋한 기억과 모두 경험해 보았기에 가슴은 점점 뛰지 않게 되고 무뎌져만 갔는지 모른다. 이러한 나에게 기타라는 악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열정을 갖게 한 뮤지션이 있으니 바로 토마스 블룩에 해당한다그의 음악을 알게 된것은 2년전의 일이었고, 그의 음악을 출퇴근길에 외우도록 들어 오다가 작년에 그의 기타 클리닉을 다녀와서 그의 음악에만 사로잡혀 버렸다. 멈추려하던 심장 고동은 그의 음악 비트에 맞추어서 다시 소생하게 되었다. 오늘 포스팅 하려는 앨범은 바로 그 토마스 블룩의 데뷔작에 해당하는 앨범에 해당한다. 1994년도 처음으.. 201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