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530

이두헌의 스튜디오 리듬기타 전에도 이정선음악사에 나온 레슨책 리뷰를 써본것 같은데,, 오늘은 시간상 그리 길게 쓰지는 못할듯 하다.우선,, 지금 현재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책이 한국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는 것에 상당히 놀랍다라고 느껴졌다.내가 이책을 구입한 시기가 1998년이라고 정확히 기억을 하고 있다. 그것도 가을에서 겨울사이인 10월쯤으로기억이 된다. 당시 이책을 구입했던 이유는 16비팅 커팅및 리듬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한국에서 나온교본이 리듬에 대해서는 거의 없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서점에 갔었는데 바로 그날이 처음으로 이책이 진열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이게 뭐지??라는 생각에 책을 펼쳐 보면서 우와 멋진책이다 도움이 많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뚜꺼운 비닐재지로 보호가 되어 있었으며 .. 2014. 5. 30.
기타매거진 2009년 12월호 지미페이지옹의 젊은시절의 모습을 커버로 장식한 기타매거진 2019년 12월호.어떤 기사가 있었기에 이 잡지를 사게되었을까? 당시 비즈의 매직앨범이 나왔으며 매직앨범에 대한 프레이즈 설명이 간략히 나왔었다.그 프레이즈 쳐볼려고 샀었는데,,,지금도 안쳐보고 있다. 상당히 흥미있었던 기사는 내가 좋아하는 수에하라상이 직접 샘플데모를 만들어 제공한 칼럼이 있는데 바로위 사진의 나의 이펙터 페달로 만들어 보는 슈퍼기타리스트 톤이라는 기사가 있었다.정말 대중화된 이펙터 페달로 각 기타리스트들의 특징적인 톤을 절묘하게 뽑아내서 참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조 보나마사의 레슨,,, 가장 재미있고,,, 이 잡지를 사게 만들었던 것은 호리사와 토시키 상이 오랜만에 기타매거진에 투고한 중급기타리스트 강화 프로그램에서 아밍주.. 2014. 5. 30.
Thomas Blug The Best Of 오늘은 토마스 블룩의 베스트앨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기로 한다.2012년도 그의 스튜디오 앨범 4장을 총 망라한 베스트앨범이 발매가 되는데 바로 이 앨범에 해당한다.베스트앨범은 정말 팬들과 그가 선곡한 누가 들어도 최고의 곡들로만 포진되어 있는데 솔직히이 베스트 앨범의 형식이 2장의 디스크로 나뉘어져 1장은 스튜디오 베스트 앨범이며 다른 1장은라이브곡에서 베스트로 뽑혀진 앨범이다. 그런데 본인처럼 토마스 블룩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베스트 앨범이라고 불리는 앨범보다그의 모든 앨범이 베스트였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여 본다. 총 러닝타임이 160분에 달하는 음반인데 정말 양과 질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앨범이며 토마스 블룩의 팬이라면 이 앨범도 반드시 소장해야 할 앨범으로 생각되어진다. 그의 기.. 2014. 5. 30.
기타매거진 2009년 9월호 마이클잭슨의 전성기 시절 벤헤일런과 같이 투어를 하던 스테이지 신이 잡지의 커버를 장식,,이 잡지를 펼치는 순간,, 그동안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작업하였던 초일류 슈퍼 기타리스트들의 마이클잭슨곡에서어떤 프레이즈로 어떻게 연주했는지 분석이되어 있다.잡지를 펼치다가 놀라운 사진을 발견,,, 타카나카 마사요시의 기타인데,,기타와 디오라마가 결합이 되어있는 있다. 이건 예술품인데,,,실제적으로 이 기타가지고 16비트 커팅을 연주하려고 한다면 손가락 피부가 다 까질것 같은 느낌은 뭘까? 왜 갑자기 이 잡지를 꺼내서 포스팅하는 이유는 무엇이냐면.. 어제 이야기한 콘츠요시가 솔로 기타를 담당했던 하나바 익스프레스 곡의 악보가 있었기 때문이다.요즘 이곡 연습을 하고 있다. 2014. 5. 25.
영기타 2013년 10월호 존페트루치가 커버를 장식한 영기타 2013년 10월호,,솔직히 이제는 존페트루치에게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당시 이잡지를 산이유는 순전히 시마노리후미의 디비디가 있었기에 구입을 했었는데,,, 그래도 당시 디비디 레슨의 메인을 담당하였으니 한컷 찍어주마,,, 그런데 정작,, 이 잡지를 다시 꺼내 보기 시작한 이유는 어제도 포스팅을 한 콘츠요시의 플레이가 보고 싶어서 당시에는 그냥 안보고 스킵했던 레슨디비디를 부랴부랴 다시 체크하기 시작했다. 2014. 5. 25.
Thomas Blug Band Soul & Pepper 내가 처음으로 접하게 된 토마스블룩의 음반은 다름이 아닌 2009년도에 세상에 선보인 토마스블룩 밴드의소울앤드 페퍼라는 앨범이다.나는 당시에 이 놀라운 앨범을 듣고 미친듯 그의 음악적 발자취를 검색하기 시작하였다.그리고 마침내 그를 만나게 되었고, 이 앨범에 그의 사인까지 받을수 있었다.만약 이 앨범을 그냥 듣고 지나쳤으면, 아니 그냥 듣고 그렇게 까지 신경을 쓰지 않았더라면 지금까지 나에게 있어서 토마스 블룩이라는 기타리스트는 그냥 그렇게 스쳐지나가는 뮤지션밖에는인식이 되지 않았을것이다. 이 앨범의 특징에 대해서 조금이야기 해보자. 이 앨범을 장식하고 있는 것은 토마스블룩이긴 한데,,,이 앨범에서는 정확히 토마스블룩 밴드 라는 밴드라는 수식어가 생겼다. 그 이유는 이 앨범에 핵심적인 역활을 하고 있는 .. 2014.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