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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DIARY/인터뷰71

다임백 데렐 인터뷰 음악을 너무 좋아했던 학창시절, 매 학급을 진학할때 마다 나는 두개의 부류의 친구들이 형성되었었다. 일본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놈들,, 헤비메탈을 좋아하는 친구놈들.. 그당시 메탈리카만이 이세상 최고의 헤비한 리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시절.친구하나가 최근 입수한 빽판을 카세트 테잎으로 더빙해서 들어보라고 한것이 판테라 앨범이었다고 생각된다. 원초적 본능을 사로잡는 헤비리프에 필립안젤모의 보컬은 이세상에 메탈리카만 존재하는것이 아니다라고 알게 해주었다. 그 후 한국에서도 라이센스가 발매가 되었는데 내가 기억하는것이 맞다면 메이져 1집과 2집이 짬뽕이 된 자켓은 Vulgar Display of Power로 워너코리아 에서 발매가 되었다고 생각이든다. 하기 인터뷰는 바로 판테라가 이세상에서 이제 막 각광받기.. 2021. 10. 24.
JAN CYRKA인터뷰 내가 얀사카라는 기타리트에 대해서 알게 된것은 오래되지는 않은것 같다. 우연히 6년전즈음에 유트브를 보면서 알게되었고, 그의 음반과 악보등을 모으게 된것 같다. 처음들었을때 발라드곡이 너무 좋아서 듣게되었고, 앨범에 수록된 곡들중에는 스티브바이의 릭을 연상시키는 테크닉이 잠재된 곡도 많이 있었다. 이 인터뷰는 1997년도 그가 세번째 앨범을 발매하고 나서 행하여진 인터뷰이다. 영국이 자랑하는 멜로디어스 기타리스트 부활! 이모셔널 플레이의 진수를 들어라! 데뷔앨범 「비욘드 더 커먼 그라운드」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2집 앨범 「스피릿」에서 멜로디어스 플레이가 화제가 된 영국 기타리스트 얀 사카는테크닉과 이모션의 밸런스가 훌륭하게 이룬 기타리스트인 만큼 그 활약이 기대가 되었지만 두번째 앨범발매이후 소식이 사.. 2021. 10. 23.
Panram 기타리스트 인터뷰 2000년대 중반 나는 디스크유니온에서 Panram이라는 밴드의 CD를 입수하게되었다. 앨범을 듣는순간... 퀸스라이크의 기타와 라우드니스의 소울풀한 보컬이 생각나는 이밴드. 야!! 이거 멋진데. 인터넷을 뒤져봐도 찾을수 없는 정보. 게재된 정보는 음반 릴리즈 정보만 있고 도대체 무슨 밴드인지 좀처럼 알수가 없었다. 그이유중의 하나는 이밴드가 대성공을 했었거나 메이저밴드가 아닌 B급의 삼류급인생같은 밴드였기 때문이다. 그러던중 최근 97년도에 발매된 영기타를 보게되었는데 그곳에 이 Panram 기타리스트의 인터뷰가 기재가 되어있다. 정말이지 일본의 음악산업(음반이나 잡지나 서적)은 탄탄하구나라고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재즈의 원조인 뉴올리언스에서도 못구하는 음반은 일본으로와서 구입을 한다고 한다. 더구.. 2021. 10. 20.
Bill Bartolini 인터뷰 90년대 중후반 어떤계기였는지 어떤 루트였는지 지금 기억이 나질 않지만 삼익에서 나온 진짜 저렴한 중고기타를 구입하게 되었다. 스펙 같은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바디 칼라만 보고 샀었던것 같은데... 그런데 당시 달려있던 순정픽업이 너무 먹먹해서 그냥 악기점에 들고 가서 픽업교체를 의뢰하였다. 가진돈도 없어서 악기점에 그냥 여기서 굴러다니는 픽업중 중고중 가장 저렴한것으로 달아달라고 주문을했다. 한시간만 기다리면 픽업교체를 해준다고해서 근처를 둘러보면서 구경하고 한시간 후에 와보니 그 삼익기타에는 바톨리니 픽업이 달려 있었다. 나에게 생소한 픽업이어서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으니 당시 리페어맨은 이렇게 설명해주었다. 이게 베이스계에서 상당히 유명한 픽업이에요. 기타계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하.. 2021. 10. 19.
【닐숀 인터뷰】부드럽고 뜨겁게 말을 거는듯한, 배색이 풍부한 기타 사운드로 육박하는 NEAL SCHON. 부드럽고 뜨겁게 말을 거는듯한, 배색이 풍부한 기타 사운드로 육박하는 NEAL SCHON. 닐숀이라는 기타리스트에는 두가지 측면이있다. 하나는 "Separate Ways (Worlds Apart)"앨범과 같은 하드 록 기타리스트로서의 측면, 그리고 다른 하나는 'Who 's Crying Now"(ESCAPE수록 )과 같은 곡에있어서 발라드 기타리스트로서의 모습이다. 2001년 10 월에 릴리스된 다섯번째 솔로앨범은 (VOICE 는 바로 후자를 피쳐한 작풍이며 닐숀의 멜로우한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참을 수 없는 앨범이다. 사람들이 한번정도는 들어본적이 있는 보컬송을 닐숀의 연주로 완성했다는 것도 흥미롭지만 역시 그 감미롭고 관능적인 톤의 훌륭함은 특필할만하다. YG:2001년 1월에 일본공연시 이미 .. 2021.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