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페르난데스 카탈로그를 보면 눈길을 끄는 제품이 몇개 있는데 그게 바로 넥까지 전부 도장이 된 모델들이었다.
뭐 90년대 중반에 라크앙시엘의 켄 시그네춰를 보면 빨간색 넥이 등장하는데 아마도  90년대초반에 빌로렌스에 나왔던 기타도 붉은색 넥 도장을 했었던 기타가 있었다.
그런데 그와 반대로  켄사이몬즈가 컴뱃에서 만들어서 사용했었던 그의 시그네이쳐 모델은 파란색 도장이 되어있었다.
 

Beach house-BloomBeach house-Bloom

바로 이 기타...  나는 최근몇년간  파란색 넥도장을 한 기타는 컴뱃에서 나온 기타가 최초라고 착각을 했었는데
1990년 페르난데스의 카탈로그를 보면 그게 가장 최초였었다.
 

바로 FR75인데  90년도 버전은 넥까지 도장이 되어서 발매가 되었다라는 것을 최근 몇년전에 알게되었다. 
그래서 오늘 도착한 것이 바로 이것인데...  사진이나 몇장 남겨보도록 하자.
 

한시간 동안 딱고 스트링교체하고
오일좀 먹힌후



 
 
 

AmpliTube 5 MAX V2와TONEX MAX를 구입하다
se쓰다가 더 많이 쓰고싶다고 생각되어서
충동구매

 

연말에 동경집으로 돌아오니 주문을 해놓은 투노츠의 리볼트 프리앰프가 도착해있었다.

몇년전부터 사운드의 키를 쥐는 것은 프리앰프가 아닌 파워앰프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넘의 프리앰프에 대한 욕심은 없어지지 않는것 같다.

또 거기다 나의 경우에는 진공관 한알이라도 박혀있는쪽을 선호하는 편인데...

일단 장난감은 도착했는데...  연말 연휴에 조금 만져봐야겠다.

집안에 줄끊어진 기타들이 투성이라서 오랜만에 기타관리좀 해봐야겠다.

 

아무튼 이 장난감이 올해들어 사는 마지막 장난감이 되리라...

 

 

 

단신부임으로  간 새로운 집에 피씨를 새로 장만하였다
윈두우 11인데  집에서 가져온 나의 낡은 기자재와 매칭이 잘 안 되더라
그래서 가장  저렴하고 기타에 특화된
ik multimedia axe i/o one을 구입했다

부속으로 달린 앰플리튜브 5를 가지고 놀고 있는데
아, 맥스로 업그레이드하고픈 욕망이


 

제목그대로,,  

오늘 나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  나에게 보내는생일선물이 중고기타였기에

나는 나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신품기타를 원했다.

전에부터 콜트에서 나오 이제품을 원했는데 일본에서도 공식판매를 하고 있더라

11월에 주문을 넣었는데  이 제품은 12월선주문 예약판매로 이루어져서 12월중 발송예정이었으며

즉 언제 받게 될지 모르는 기타였었다.

 

10일만에 주말을 맞이하여 동경집에 왔는데 오늘 딱 도착했다.

 

요즘 케이스도 잘만드네..

 

짜잔  첫대면  cort g300raw모델..

스펙은 하기와같다.

 

CONSTRUCTION Bolt-On
BODY African Mahogany
NUT WIDTH 1 21/32"(42㎜)
TOP Walnut(6T)
NECK African Mahogany
(Ergo V, Graphite Bar Reinforced)
FRETBOARD Rosewood
Compound Radius(12"-15.75")
FRETS 24(Stainless Steel Frets)
SCALE 25.5"(648㎜)
INLAY Luminlay Side Dots
TUNERS Cort® Staggered Locking Tuners
BRIDGE Cort® CFA-III Tremolo
PICKUPS Seymour Duncan® SH2N & TB4 Humbucker Set
ELECTRONICS 1Volume, 1Tone, 5Way Switch
HARDWARE Chrome
STRINGS D'Addario® EXL120
SPECIAL Chambered Body
ADDITIONAL Graph Tech® Black TUSQ Nut

판매회사측에서 예상보다 입고가 늦어져서 서비스로 보내준 오토뮤트 케이블..

이거 한국꺼였네..

 

6미리탑에..

아이바네즈네...

 

이거 솔직히 가격에 비해서 너무 잘만든거 아닌가?  

아직 10분밖에 안쳐봐서 정확히 기재는 못하겠지만 

오랜만에 가격대비 만족한 제품이랄까?  

 

집에 한참 먼지만 쌓여가는 밴드스코어중에 하나 

오랜만에 먼지털고 사진찍어본다. 한번쳐볼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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