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LIFE/내가 느낀것들<나의 생각들>(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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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31일
벌써 새해의 한달이 지났다. 이러다 12월 31일이 오겠지. 한정된 삶의 시간을 유용하게 쓰려고하니 그 자세와 마음 그리고 계획들이 자유스러운 나를 되려 속박한다.
2023.01.31 -
2023년도 매화꽃
저녁먹고 집옆에 있는 작은 공원에 담배피우러 나가보니 매화꽃이 피어 있더라 최근에 추웠는데 그래도 봄은 오는구나라고 약간 센티멘탈하게 되려더 즈음에 갑자기 카훈쇼가 생각이 나서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2023.01.29 -
제프벡 사망소식
영원한것이 이세상 어디에 있으리랴 기타의 신이라 불려왔던 제프벡도 고인이 되었다라는 소식을 음악을 좋아하는 직장동료로 부터 듣게 되었다. 나는 너무 억울하다. 제프벡 공연한번도 못가봤는데
2023.01.12 -
2023년 1월 1일 일출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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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2022
현재시각 23시59분 사요나라 2022
2022.12.31 -
2022년도 최고의 수확
3주전 유트브알고리즘으로 이 기타리스트를 우연하게 알게되고 2주동안 그의 전집 앨범을 각종온라인 사이트에서 다 긁어모았다. 초기작은 프리미엄 붙었는데 돈이 아깝지 않더라. 일본에서 못구하는 몇아이템으로 세번정도 직접연락했는데 예상보다 너무친절해서 놀랐다. 나이들어가면서 뭐든지 다 시들해지는데 나를 아직도 첫사랑에 빠진듯하게 설레임을 줄수 있게하는 기타리스트를 알게되어 너무기쁘다.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