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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LIFE/내가 느낀것들<나의 생각들>129

24년도 11월 22일 금요일<조용하게 생일보내기> 오늘은 일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날이다.생일날..  직장에서 꼴보기 싫은 사람들과 같이 있는것이 싫어서 휴가를 쓰고 동경집에 돌아왔다. 오차노미즈나 갈까?  집근처에 온천이나 갈까?  아침에 일어나서 고민을 해보았는데이제 진짜 나이가 들은것인지, 예전처럼 활력이 사라졌다. 계획은 오차노미즈가서 기타 구경하고 음반 갖고 싶었던것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한쪽 마음에서는 굳이 인터넷에서도 주문할수도 있는데나가서 뭐할려고??  한쪽 마음구석에는 그래도 콧구멍에 바람좀 넣고 일년에 하루만에 특별한 날을보내야되지 않겠니? 라는 나의 마음속에 두명의 대화가 왔다갔다 한다... 결국에는 나가서 뭐할려고??라고 하는 부정적인 악마같은 심리를 가진 나 자신에게 나는 설득되어현재 음악을 들으면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다. 그나마.. 2024. 11. 22.
10년만에 웹캠교체 Anker Power cinf c200 10년동안 줄곧 사용하던 로지쿨 c270이 저번주에 사망을 하였다.이유도 없이 흑백으로 변하더니 갑자기 이상한 줄무늬만 디스플레이 되더라..USB문제인가 해서 몇번이나 시도해봤는데..  사망으로 결론.2만원 조금 넘는 웹캠 10년이상 사용했으면 충분하다.    온라인 수업받아야 하는것도 많아서부랴부랴 대체할 웹캠을 찾았다 그 대체 모델로 몇일동안 아마존과 더불어 유트브를 본결과 이모델로 결정...앞으로 나의 사택집에서 온라인 수업이나 회의시 같이 사용하게될 웹캠한 시간 정도 사용해봤는데대만족 제품임이 틀림없다 2024. 10. 22.
요즘 재밌게 본 드라마 그리고 비오는 날 주절주절 써보는 기타 잘치는 기준 9월달인가 재밌게 본 드라마 바로 극악여왕인데,,,솔직히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웃길것 같아서 본 드라마인데,  웃긴것 보다는 인간의 심리..왜 이런 캐릭터가 탄생하게 되었는지  가슴에 와닿아서 재미있게 보았다 2016년도에 방영한 드라마를 하루에 3편씩 정주행해서 어제까지 다 몰아본 드라마가 바로 낭만닥터 김사부이다.유트브에서 어떤 정신의학자의 강연을 보았는데 우울증이 올것 같으면 드라마를 보라고 권하더라.속는셈치고 요즘은 우울증안걸리게 일부러 오래된 명작 드라마를 찾아서 보고 있다.  24년도 10월 8일 화요일 비가 내리는날 갑자기 생각이 든 기타를 잘 치는 기준에 대해서 몇자 적어 보도록 하자. 이런 글을 적을때,, 나는 나자신에 딜레마에 빠진것을 깨닫는다.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고,  그때는 .. 2024. 10. 8.
Pioneer BDR-VD08LE 왼쪽에 있는 블루레이 외장디스크가 고장인지 어쩐지 블루레이 인식이 전혀 안되더라이거 사서 블루레이 4번정도 봤나???  인식이 안됨... 블루레이 뿐만이 아니라 CD도...처음에는 컴퓨터 문제인가라고 생각을 해보다... 이 블루레이 외장이랑 싸우는듯한 나의 실험들... 소프트웨어 설치했다지웠다 재 설치 했다가...  결국에는 아마존엔서 파이오니아것을 사게되었다 가격은 왼쪽의 중국산에 비해서 2.5 비싸지만 파이오니아가 정답이었다.틀려도 너무 틀려,,  그래서 일제 일제 하는것이겠지.  싸다고 중국제 사다가 스트레스만 늘어나는것 같다..특히 컴퓨 관련된 주변기기들,,, 2024. 8. 25.
24년8월11일 일요일<난카이 대지진 경고와 여행취소, 1년동안 미루워왔던 일>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데 제목이 길다.어제부터 일본은 24년도 오봉 야스미에 들어갔는데나는 나고야 여행을 갈것을 한달전부터 준비해왔었다. 뜬금없이 발표되는 난카이 대지진...이런,,,  나고야 여행은 모두 취소하고 일년동안 안해왔던 숙제를 아침부터 하기 시작했다. 이 티스토리에 1년전 포스팅을 보면 알리에서 파는 상기의 픽업을 구입했었다고 포스팅을 했었는데미루다 미루워온 일을 오늘 실행하였다. 웃긴게 저 픽업도 지금 알리에서 검색해보니 2000엔 이상으로 가격이 올라가 있더라물가가 이렇게 올라도 되는것인지??  아니 엔저의 현상이겠지만..  이포스팅의 실험대상은 바커스가 되겠다.솔직히 당시 픽업교체를 전제로 가장 저렴한 기타를 구입했었다.  그게 바커스.  1시간정도 걸쳐서 교체후 줄도 갈았다.이거 사진.. 2024. 8. 11.
난 요즘 뭘하고 있나? 도통 모르겠다.내가 요즘 무엇을 하고 있는지?시간만 빨리간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일주일로 느껴진다.바쁜것은 아닌데,  무기력에 아무것도 하고 싶은것도 없고기대되는 것도 없게 느껴진다. 2024.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