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DIARY/인터뷰71 매그너스 노드 인터뷰 2000년도에 많은 혜성같은 뉴기타 히어로 같은 인물들이 대거 등장을 했었다. 알렉시라이호를 필두로 거스지나 진 같은 인물들인데, 알렉시 라이호는 작년에 젊은 나이로 사망을 했고 진 같은 기타리스트는 현재 소식이없고, 그나마 계속 활동을 유지해 오고 있는 존재가 거스지 정도인데, 당시 그와 같은 혜성과 같은 새로운 젊은 기타리스트에 대해서 많은 소개가 있었는데 나는 마제스티 밴드의 음악을 좋아했기 때문에 이 인터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졌다. 역시 인터뷰를 느끼고 다시 생각하게 되는게 개인레슨이 진짜 중요한것 같다. 요즘같이 인터넷 발달된 세상에 유트브등에 떠도는 무료레슨도 상당히 많지만, 독학으로 기타를 배우는것은 어느정도의 한계가 있으며, 개인레슨을 받으면 좋게다고 느끼는 부분은 역시 내가 맞게 연.. 2021. 11. 2. ROY Z인터뷰(Tribe Of Gypsies ) 트라이브오브 집시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당시 상당히 유명하더라. 이 밴드에서 사람들은 알고 있었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디스크유니온에서 한창 CD콜렉터 놀이를 하고 있을때, 오차노 미즈 헤비메탈관에서 앨범 커버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해서 그냥 음악도 모른채 사들고와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집에와서 처음 들어봤을때, 오잉 산타나가 조금더 하드하게 된 느낌!! 음악 다 좋다라고 생각해서 당시 주구장창 전차에서 들으면서 상당히 많이 들었던 기억이난다. ROY Z가 이끄는 트라이브 오브 집시즈가 3집 'STANDING ON THE SHOULDERS OF GIANTS'를 2000년 1월 1일에 발매! 이번 작품은 또 다른 라틴향의 "깊이"와 "열정"이 세련된 음상 속에 승화되어 , 로.. 2021. 10. 31. 마이클랜도 인터뷰 2000년도초에 마이클랜도에 대해서 알게되어서 그의 밴드음악의 음원을 구해서 듣게 되었다. 그런데 당시 나는 그의 음악이 나에게는 전혀 감흥이 오지 않았다. 그러던중 내가 좋아하는 많은 곡들의 세션을 마이클랜도가 세션을 한것을 나중에 알게되었다. 그의 인터뷰를 읽고있는 도중, 기타라는 악기에만 국한되지 않는 이야기 이지만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의 차이는 있다라는 점이다. 그도 다시 인생을 살고싶다라면 세션맨의 길을 걷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점이 인상이 남았고, 인터뷰마지막에 항상 도전하면서 자기자신을 발전시키라는 조언이 가슴 속에 남는다. 1958년 6월 캘리포니아 태생으로, 스티브 루카서와 어린 친구 사이라는 이유인지, 마이클 랜도의 기타리스트로서의 경력이 많은 스튜디오 세션 작업을 경험해 왔다. 이미 2.. 2021. 10. 31. 버킷헤드 99년도 인터뷰 흰 마스크에 프라이드 치킨 모자. 의문의 복면 기타 히어로 버킷헤드의 레이블 이적. 솔로로는 4집 코마를 출시했다. 하지만 예전의 기타 사운드가 아니다. 테크닉적으로는 고도의 기술이 여기저기에 나타나지만, 클래식 기타를 전면적으로 피처한 이 작품은 섬뜩할 정도의 고요함을 표현한, 아름답고도 신기한 분위기의 작품으로 완성되고 있다. 도대체 지난 몇 년간 그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 트레이드마크인 켄터키 프라이드치킨을 겨드랑이에 끼고 현장에 나타난 본인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었다. YG: 요 근래에 어떤 활동을 했나요? 버킷헤드(이하 BH)레코드를 만들기도 하고 레이블도 사이버옥타브로 이적을 했고 여러 사람과도 공연했었지. DJ Disc랑도 밴드를 만들었고 그는 굉장한 스크래처라서, 함께 GIA.. 2021. 10. 29. 97년도 닐자자 인터뷰 내가 생각했을때 기타를 치지 않는 사람들도 알고 있는 곡이 아마도 닐자자의 아임올라잇과 캐논곡일것 같다. 90년대 말인지 2000년도 초반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악보파일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모두들 닐자자 아임올라잇 카피하는데 열을 내고 있었다. 그런데 라이브버젼의 악보였는데 중간에 나오는 살인적인 스윕피킹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악보를 보는순간 포기 포기~ 그곡에 카피는 불가능했어도 항상 닐자자의 곡들은 보컬이 들어있는 노래처럼 즐기기 충분하였다. 하기 인터뷰는 닐자자의 아임올라잇이 수록된 SING이라는 앨범을 발매하고 1997년도에 행하여진 인터뷰이다. 인터뷰중에 그의 바램은 일본에 투어를 간다는것이 꿈이었다고 말하는데 그꿈은 일본이 아닌 한국과 중국에서 먼저 이루어진것 같다. 아마도 콜트에.. 2021. 10. 29. SEYMOUR DUNCAN인터뷰 처음가지게 된 기타가 파란색 베스터 기타였다. 어느날 픽업이라는 것을 교체하면 소리가 좋아한다는 소리를 들었고, 점심급식비를 아껴서 돈을 모은후 낙원상가 1층에 있는 악기점을 찾아간다. 호산나 악기였나? 은성악기를 전문으로 팔던곳.. 콧물 질질 흘리는 까까머리 학생이 시모어 던컨으로 교체해달라고 주문을 하고 교체된 기타를 낙원 그 배불뚝이 아저씨가 시연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잭슨이 따로 없죠잉???? 시원시원~! 라고 아저씨는 말하며 혼자 삘을 받아서 계속 주구장창 리프를 후려대고 있었다 난 그때 멀뚱 멀뚱 그 광경을 쳐다만 보고 있었다. 그리고 몇십년이 흘렀다. 생각해보니 난 잭슨기타를 가져본적이 없다.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는지 지금도 관심이 없다. 본인터뷰는 1990년도 잡지에 게재된 인터뷰에 해.. 2021. 10. 26.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